1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80기 91조 경제적 자유8]

9월 8일 일요일 21시 공식적인 첫 조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OT조모임은 5분으로 조졸하게 9월 3일 했습니다.

오늘은 8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1. OT조모임에 참석 못하신 조원님들의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2.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인상깊었던 내용을 한가지씩 나누어 보았습니다.

   실패하는 3가지 팁/노후에 대한 생각/ 실행의 중요성/ 하루 루틴 만들기/ 부자되는 습관과 루틴을 만들어야 겠다/ NOT A, BUT B. 등 같은 강의를 듣고 조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강의를 다시 한번 복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부동산에 대한 선입견과 놓쳤던 기회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살 집만 있으면 된다/ 부동산 투자로 돈 벌 때는 지났다/ 부동산은 거주가 중심이다/ 전세가 상승을 보며 내 집 마련 생각을 하지 못했다./ 돈은 평생 없는거다./ 부동산은 돈 많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대출에 대한 두려움/ 내가 과연 부동산 투자를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등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조원들을 보며 이제 생각과 선입견을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4. 나는 왜 부자가 되기 어려웠을까?

  자본주의 매커니즘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없었다/ 안일함/ 현실 안주/ 내집 마련 후 자동차 구매/ 필요성을 못 느낌/ 생각조차 하지 않은 것, 꿈도 꾸지 않은 것/ 불안함에 실천하지 않은 것 등 이 질문을 통해 나의 과거를 돌아보며 앞으로 꼭 바꾸어야 할 점은 시스템을 구축해야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5. 각자 비전보드  발표 시간

 

6. 비전보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노후 자금과 연수익율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생각보다 필요한 노후 자금은 많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수익율이 높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종잣돈을 모아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1시간 4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갔고 인증 사진 다함께 월부 과제란에 올리고 다음 조 모임을 기약하였습니다. 세상에는 월부를 만난 사람과, 아직 못 만난 사람 두 종류가 있는데, 월부를 만나게 되면 부자로 가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진입한 것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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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보리user-level-chip
24. 09. 09. 07:36

아흑 경제적 자유님 너무 멋진후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