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46기 임장5면 우리랑 4이 좋아지조 윈드탑] 2주차 조모임후기

이번주는 모두 단임을 다녀왔기 때문에 단임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울산 중구의 경우 모두 처음인 곳이었는데 조를 나누어 다녀왔기 때문에 서로 다르게 본 부분도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혼자 다니는 것 보다 같이 다니다보니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단지의 장,단점 등을 더 잘 기억할 수 있었고,

힘든 길도 함께 하니 훨씬 수월하게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단임은 처음이었는데 조원분들 덕분에 좋은 루트로 여러 단지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었습니다.

제 체력이 안되서 끝까지 함께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좋은 조원분들을 만나 단임할 수 있었던 것이 행운이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중구에 대한 조원분들의 느낌은 대체로 비슷했는데, 아무래도 구도심과 혁신도시가 각각 다르게 인상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학군지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가성비로 따지자면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분들 덕분에 처음 가는 곳이지만 많은 곳을 볼 수 있었고, 좋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늘 조장님을 비롯한 조원분들이 열심히 하시는 것에 동기부여를 받는 것 같습니다.




댓글


윈드탑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