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59조 스트리트파이터조 릴리리옹]

지난 토요일! 드디어 열반스쿨 79기 59조 첫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설렘반 걱정반으로 스터디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환하게 맞이해 주시는 조원님들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첫 조모임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첫 조모임을 맞아 커피와 빵 쿠키를 준비해주신 조장님과 조원님들의 센스와 배려 덕분에

달달하고 의미있고 동기부여 뿜뿜이었던 첫 조모임이었어요 >_<

처음 2시간을 생각하고 스터디룸을 대여했는데 각자의 비전보드 목표와 

여러가지 생각을 공유하다보니 2시간 30분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저희 모두 다 저녁까지 할 기세라면서 완전 의욕 뿜뿜의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ㅋㅋㅋ

그리고 한 조원님의 명언!!

"본인은 하루 중 빈 시간을 너무 싫어해서 저녁 6시부터 저녁12까지는 부업이든 공부든 뭐라도 하려고 한다!"

저희 모두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가 빈 시간(남는시간)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에 충격을 받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이 만나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여러 의견과 본인이 살아온 삶을 나누는 모습에

뭔가 감동이 되기도 하고 목표가 조금 더 확실해지고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첫 발을 내디딘 부린이, 재테크 초보이지만 든든한 월부와 조원님들 덕분에 

끝까지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어요!

‘서로에게 기가막힌 타이밍에, 서로의 인생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 인연’ 이라고 합니다.

저에겐 월부와 조원님들이 저의 인생의 중요한 타이밍에 와준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표하는 삶을 이루는 그 날까지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59조, 스트리트파이터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