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12조 메진]

  • 24.09.09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1. 강의 듣는 자세

  • 강의 듣고 당일 복습하여 내재화하기
  • 벤치마킹할 사항 1~3가지 캐치

 

 2. 너바나님처럼 200억이 넘는 자산가도 기회를 놓친 경험이 있다

: 본 강의자도 이런 경험이 있었지만 부자가 될 수 있었다고 강의 OT의 한 부분으로 얘기해 주신 걸 수도 있겠지만, 이 경험을 설명해 주신 걸로 인해서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다.

  • 그 기회를 놓쳤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
  • 그 경험으로 무너지지 않고 발판 삼아 나아가는 것.
  • 놓친 기회가 있었음에도 기회는 항상 찾아오기 때문에 앞으로 공부를 꾸준히 해나간다면 너바나님처럼 그 기회를 잡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

     

 3.  재테크를 현명하게 잘 하기

  • 분산 투자가 정답은 아니다 : 보다 한 분야에 올인하여 수익을 내고, 불어난 자산을 분산시키는 게 수익률이 더 좋을 수 있다. 분산 투자는 여러 바구니에 계란을 담아서 리스크를 줄이며 안정적으로 자산을 굴리는 구조인데, 리스크 헷지가 왜 정답이라고 생각했을까. ‘Not A But B’를 생각하게 되는 부분.
  • 대출은 적이 아니다 : 투자 초반 자금 조달을 위해서는 금리가 낮은 대출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 부자들은 :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태도를 바꿔 습관을 만든다.

 

 4.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 노후 준비 = 미래의 행복

당장 자산을 늘리겠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신청했는데.. 강의 듣는 태도를 바꾸게 해주는 내용이었다. 내가 왜 부자가 되고 싶었지? 내 집 마련이 최종 목표가 맞나? 무얼 위해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지도 않고 돈만 생각하며 강의에 임했던 자세를,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고쳐먹었다. 3강을 들으면서 분명한 목표를 세워야 현타 오지 않고 행복할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수 있다는 점을 더욱 깨닫게 됐다.

  • 돈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 언젠가는 근로소득이 끊기고, 그 이후를 상상할 줄 알아야 한다.
  • 위기란, 지금 현재가 위기인 줄 모르는 것.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5. 노후 준비 해법 = 부자들이 부자가 되었던 방법

  • 부자가 되기 위해선 1년에 1억 이상 모을 수 있어야 한다. (투자시작 5년 안에 달성할 것)
  • 부자들이 자산을 축적하는 방법은 사업과 부동산이다. 이 두 방법은 소유권을 갖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 자산 축적 방법의 1, 2순위 합은 부동산이 제일 비율이 높다. 많은 부자들이 부동산 투자를 해서 자산을 축적했다는 의미.
  • 부자들은 일반 사람들보다 근로소득 비율은 낮고 재산소득 비율이 높다. 근로소득만 받는다면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의미.
  • L ong work / E arly start / D ouble income : 오늘이 제일 빠른 시작이다.

 

 6. 너바나님의 노후준비 방법

  • 근로소득으로 자본소득(부동산) 10개 세팅
  • 홀수해, 짝수해 10개 중 5개 전세금 상승
  • (상승된 전세금)*5개 = 매년 받는 수익금

 

 7.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

  • 종자돈 모으기 → Cash Cow 만들기 → 시스템 만들기 → 내 집 마련 → 부채 탕감 → 경제적 목표 달성
  • Cash Cow 만들기 : 분명한 목표/실행 + 흑자구조 + 저가 매입(매년) + 장기 보유 + 다량 보유
  • 저축을 많이 하면 할 수록, 수익률을 많이 내면 낼 수록 결과가 달라진다.
  • 이 모든 걸 실천 하기
  • 시간 관리를 통해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강의 내용을 정리하며 후기를 작성하니 ,강의 시작에 왜 너바나님이 강의를 복습하라고 하셨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PDF에 강의들으며 필기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온라인 조모임을 하며 강의에 대한 소감을 나눴는데, 복습하지 않고 대답하려 하니 강의가 온전하게 기억나지 않았다. 오만했던 나를 반성하자… 그리고 직접 정리해보니 새롭게 다가오는 내용도 많았고 확실히 되새겨지는 느낌이다. 내재화가 되려면 앞으로 계속 강의 내용을 곱씹어야 겠지만…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며 강의 내용을 돌아보면서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나의 자세가 더 진지해져 감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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