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을 시작하며.. (열반스쿨기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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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카페를 만난 것이 2021년입니다. 처음에 카페를 검색하다 궁금해서 가입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4년이 지난 지금은 많은 분들이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벌써 투자자가 되어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서야 정신을 차리고 첫걸음을 딛습니다.

첫 걸음이 되는 월부(월급쟁이부자들)에서 열반스쿨기초반에 수강해서 이제 막 첫 1주가 지났습니다.

지금도 솔직히 잘 할 수 있을까? 잘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듭니다. 그러나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하면 멀리간다"고 하신 멘토의 말씀이 머리에 계속 맴돕니다.

혼자 공부하려고 하니 막연하고, 알 수 없는 분야에 공부도 많이 해야 했기 때문에 생각만 하고 있었지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월부에는 저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공유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시작을 어디서 하는지 가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그냥 보통에 주부, 직장인, 가게 사장님 등등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막연하게 노후를 걱정하지만, 노후대책을 세우는 사람을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 중에 한명으로 월급 받아서 저축하고 생활하면서 대출금 상환하고 그러면 "집"하나는 남겠지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며 언제까지 돈을 벌 수 있을것인가? 돈을 버는 동안에는 얼마나 저축을 할 수 있는가? 생각해보지 않았고, 일개미처럼 모은다고 해도 노후가 보장되지 않는 이런 시스템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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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가정의 수입,지출,자산

강의를 들으며, 저는 부자가 되기로 다짐을 했습니다.

강의 내용에 우리나라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라는 부재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사업체운영) / (부동산투자) / (부모의 증여/상속) 등 사업을 하면서 내가 일하지 않아도 사업체가 잘 운영이 된다면 그것이 부자가 되는 방법이고, 부모의 증여나 상속으로 인해 내가 일하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이것도 저것도 아닌 보통 사람이면 방법은 부동산투자라는 답뿐입니다. 부동산투자라고 해서 정말 막연하게 종자돈이 있어야 투자를 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월부에 계신 분들이 적은 자본금, 종자돈(몇천만원)으로 부동산투자를 시작해서 지금은 수억, 수십억의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물론 공짜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많은 강의듣기와 공부, 책읽기, 인맥관리, 현장답사, 종자돈모으기등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전부터 저희 어머니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돈을 벌려면 부동산투자를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전혀 관심밖이었고, 말 그대로 종자돈(투자금)도 없어서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열반스쿨기초반을 들으면서 가능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멘토와 조모임을 통해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가는 과정이 기대가 됩니다.

그 과정중에 비전보드만들기라는 월급쟁이부자들 로드맵이 있는데, 맨땅 해딩으로 시작해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작성하면서 너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일단은 1주차 수업 완강, 과제를 하고 조모임을 통해 같이 성장하는 나!!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2주차 강의도 기대만발입니다.

어렵고 힘들겠지만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에 올라탔으니 열심히 가보겠습니다.

부~자 되세요!!!

*너바나멘토님 왈 "월부에서 부자로 만들어 드릴수는 있지만!!~~~

"종자돈(투자금)모으기와 관리는 본인의 몫입니다! 라고 하십니다.

지출은 줄이고, 종자돈 모으기로 부자대열에 합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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