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37조 카리스마눈빛]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어느덧 25년이란 세월이 흘렀네. 그동안 결혼도 하고, 아들이랑 딸도 태어나고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구나. 1998년의 나보다 2023년의 내가 더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껴. 지금 갖고 있는 꿈과 삶의 목표를 꼭 이루길 바랄게. 힘내자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지금껏 살아온 내 삶을 돌이켜봤을때, 그냥 어영부영 살아왔던 날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 하루 하루 치열하게 살아온 덕분에 지금의 나는 돈걱정 건강걱정 크게 하지 않고 편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 20년 전의 나와 마찬가지로 고급차나 명품 등 소비에 크게 욕심이 없다네. 맘만 먹으면 다 살 수 있고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도리에 욕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이러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지난 60년간 살아온 내가 만든 것이지만 마흔 즈음하여 인생에 대해 잘 돌이켜보고 무언가를 이루리라 맘을 먹고, 그것을 반복 실천했던 까닭이 가장 큰 것 같아. 진심으로 고맙다네.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며서도 항상 건강을 잘 챙기길 바라.


실전준비반 2강은 밥잘사주는 부자 마눌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누구나 다들 돈을 벌고 싶어하고, 부동산을 통해 자산을 취득하여 그것이 수익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임장을 가고 그것을 바탕으로 임보를 쓰려고 하면 '임보작성'과 '수익창출'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회의감이 들곤 합니다. 특히, 나날이 발전해가는 임보 기술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옴에 그러한 자료들이 도움이 되기 보다는 조회하는 것 자체도 벅차고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2강 강의에서는 왜 임보를 쓰는 것이 부동산을 수익창출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잘 꾸며진 예쁜 문서가 아닌 나의 올바른 투자를 안내하는 메뉴얼로서의 임보작성의 방법에 대하여 낱낱이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제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심미적 자료가 아닌, 지역을 분석하고 단지를 분석하여 나의 투자가능한 것중 가장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아갈 수 있는 네비게이션으로서 작용할 수 있는 임보를 작성해보고자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조금은 늦은나이에 시작하였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하셔서 나만의 투자인생을 살아오신 밥잘님께 존경의 맘을 표현하며, 저 역시 그렇게 살지 말란 법이 없으니 한번 치열하게 살아서 15살의 나와 60살의 나에게 칭찬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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