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을 다 들었지만, 사실 큰 희망이나 의욕이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저만의 고집과 아집이 생겨 사고방식을 바꾸기가 쉽지 않은 탓일까요?ㅜ.ㅜ

강의 내용을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나의 미래가 그려지지는 않습니다.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처음으로 제 인생을 돌아보고, 먼 훗날까지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진 게 사실이지만…

아직 비전보드에 세운 계획이나 제 미래가 잘 그려지거나 와 닿지는 않습니다.

강의를 더 들으면 달라지려나요?

제가 생각하고 있던 투자(?) 방향에 확신을 갖고 싶어서 신청한 강의인데, 들을수록 생각이 많아집니다.^^;;

제가 아는 세계는 1%이고, 미지의 세계가 99% 되는 듯 합니다.

2강부터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주실 것 같아서 기대는 됩니다. 

 

1강에서는 너바나님 실력만 좋아진다는 말씀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예전에 아이들 가르칠 때 저도 느꼈던 점이라…^^;;

제 실력도 좋아질 수 있길 바라며 이번 한 달 끝까지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댓글


배당받는도비
24. 09. 12. 16:14

분명히 달라지실 거라고 믿어요 훈훈한햇볕님 화이팅!!

베지밀비
24. 09. 12. 18:40

햇볕님, 이런 마음이셨군요. 희망은 강제한다고 생기는 것은 아니잖아요. 햇볕님의 어떤 점에서 희망이 느껴지지 않으셨눈지 궁금해요~

소피아
24. 09. 12. 20:03

훈훈한 햇볕님...저도 강의는 이론이라 생각하고 실전을 해봐야 더욱 와닿을꺼 같네요..사실 저는 비전보드 작성하면서 전부 100%이룰꺼라 생각하고 작성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햔실을 알고 50%만 이뤄도 난 성공한거다 생각하려고요...힘내요..이번주 조모임이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