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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클래식블루스]

안녕하세요? 클래식블루스입니다.

 

지난 몇 달간 자실을 하다가 오랜만에 서투기를 듣게 되었네요.

정말 핫한 여름을 정말 열심히 보냈습니다.

다만, 한가지 부린이라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도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지역을 알아나가는 것은 게을리 하지 않았는데, 손품에 많이 게을러 졌던 것 같고,

아무래도 자실이다보니 구속력이 떨어져서인지, 자꾸 자신과 타협하게 되는 문제가 있었어요.

 앞으로 가기 바쁘다는 핑계로 완성 못한 임보를 나중에 할 수 있겠지… 하고 말입니다.

그런, 이건 정말 어불성성이었던 것 같고, 새로운 지역을 알아간다는 것은 정말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것이라서,

나중에 한다는 것은 더 어려웠어요. 자모님 말씀대로 할 때 해야하는 것은 진리인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임보를 완성한 지역은 정말 앞마당이 되는데, 완성을 못한 지역은 이도저도 아닌 것이 되더군요.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오 아직 정신은 못차린 것 같구요.

 

그래서, 한달 뒤 저에게는 완벽보다 완성에 다시 목표를 두자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완벽주의 때문이지 라는 핑계도 하지 않고 싶습니다.

정말 완벽보다는 완성을 목표로 달려가야 하겠습니다.

반복과 꾸준함이 가낭 어렵고도 중요하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서 절감하게 되었어요.

그러니, 완벽보다는 완성하는 한 달이 되자고 다짐해 봅니다.

이번에는 월부 강의 처음으로 조별모임에는 참가하지 않습니다만,

여전히 마음 맞는 동료와 앞마당을 넓히는 계획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번 임장지는 완성하는 임보와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완변하지 않지만 임보를 완성해보겠습니다.

추석도 있고 월급쟁이로서 할 일이 많은 9월이라서 쉽진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클래식블루스야 너는 잘 할 수 있음이야. 그간 그래왔듯. 너와의 싸움에서 이겨내자!

지난고 나면 힘든 기억은 생각나지도 않잖니? 늘 그랬듯 좋은 기억만 남을 거야.

 

그래서 시장을 떠나지 말고 꾸준히 나아가자. 그렇게 성투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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