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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 아직 부동산 투자라는 세상에 발을 들인지 얼마 되지 않은 터라 누적된 공부양은 적으면서 많이 벌고 싶다 하는 욕심만 가득했었다. 겉으로는 아니라 하면서 남들이 큰 수익을 냈다는 상급지의 아파트들 또는 환경이 좋아 누구나 탐내는 단지를 내 투자 후보군으로 말도 안되게 두고 있었다. 자모님의 100번의 강조로 정말 ‘내가 봐야 할 것들’이 명확해졌다.
‘4급지~4.5급지 + 구축 + 아직 덜 오른 단지 + 전세가 상승 추세’
명확해진 투자범위 안에 해당되는 동대문구를 9월 한 달 성실히 분석해야겠다는 추가적 동기부여를 얻고 10월은 서대문구 또는 성북구를 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덜 올라서 아직 가격이 싼 구축
위 체크리스트를 독립적 평가가 아닌 입체적으로 평가할 것
2.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축 아파트’라는 개념이 한 층 덜 불분명해졌다(ㅎㅎ..아직 분명해지기엔 멀었다^ㄸ^)
→ 자모님께서 예시로 임장을 다녀왔던 ‘동작구’를 들어주셔서 내 단임기억을 끄집어와 빗대어 볼 수 있었다.
사당우성2단지 : 언덕이고, 복도식이고, 주차난이지만
시장환경 + 사당역근접 + 초등학교 가까움 + 구축 아파트(우극신) 밀집
신동아리버파크 : 언덕이고, 복도식이고, 구축이지만
주변 (준)신축아파트 + 대단지 + 7호선 장승배기역 근접
본동삼성래미안 : 언덕이고, 주변에 생활환경 전무하지만
9호선 노들역 인접 + 초등학교 가까움 + 구축 아파트 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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