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2기 31조 [임장을 일3고 앞마당에 1채 마련할 조 소망Ol]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간혹 무섭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어제 외출 일정을 바쁘게 움직이면서 다 소화하고

오늘 하루 full시간을 만들어 강의 듣기에만 집중하였는데요,

3주차 강사님은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밝고 환한 미소를 소유하신 코크드림튜터님이라

기다렸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튜터님은 너무 좋지만

강의에 나오는 지역에 대한 관심도는,,,,^^;;

암튼!

시작은 좋았습니다!!

왜냐면 제가 좋아하는 코크드림튜터님 강의니깐요>_<

하지만 지역에 대한 관심도는 반비례하다 보니

제 집중도도 떨어지고 입에 간식을 넣어가며 강의 완수를 하였습니다ㅎㅎ

(뒤로 갈수록 눈이 반짝반짝)

6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강의 해주신 튜터님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튜터님덕에 어렸을 때 내일로 여행하면서 떡갈비 맛있었던 곳,,,에서

투자가 가능하고 이 지역만의 특징들을 듣고 배우면서

오! 이 지역 매력 있는데? 임장 하러 가보고 싶다!! 등 생각이 바뀌고

지역에 대한 흥미가 생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 여기에 추가로

나도 코크드림튜터님 실물 영접하고싶다ㅏㅏㅏㅏ

마지막 강의에서 임장을 하던 월부사람들에게

아는 척 했다는 얘기를 듣는데 얼마나 부럽던지!!!!

(여기 임장 가야 되는 이유 추가요!! 컨셉은 최대한 터벅터벅 힘들어보이게(ㅋㅋ))

지역을 배우는 시간으로도 너무 좋았지만

특히 저는 시세트래킹 주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와 닿았습니다!!

누구에게 보이기에는 부끄러운 너무너무 부족하고 실수투성이지만

저의 시간과 땀으로 만든 임보/ 앞마당이 두 군데 있거든요,

정규나 단과를 들어도 월부카페 글을 읽어도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너무너무 강조하고 꼭 해야 된다고 들어

양식 다운도 여러번 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 단지를 넣어야 되나 저 단지를 넣어야 되나,,

이걸 넣으면 저게 걸리고,, 몇 개를 넣고 어디를 빼고 등등

뭔 생각이 이렇게 많은지^^;;

양식만 켜 놓고 제 자신과의 끝없는 대화만 하다가

멘탈만 탈탈 털리고,,ㅠㅜㅜ

튜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초보때는 내 자신과의 대화를 하지 말라는 말!!

절대 긍정적인 말이 안 나온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을 했습니다 금지금지 그냥 해!!!!(ㅋㅋ)

오늘 이 부분을 아주 속~~~시~~~원하게 풀어주시고

예시로 들어 준 행동들이 진짜 제가 다 했던거라 얼마나 공감이 되던지

웃다가 눈가 촉촉해지고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했습니다ㅎㅎ

초짜라 대범하지도 못하고 작은 것 하나에도 오 만가지 생각을 하고

생각에서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쉽지 않은데

오늘!!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세트래킹 정복해보겠습니다!! 아자아자!!!

그 안에서 지역 대 지역을 비교 해 보며

투자 가능 생활권을 찾고 귀하고 귀한 저의 1호기 실현까지 꼭 해보겠습니다!!

강의 끝남과 동시에 후기를 작성하다 보니

주저리주저리 감정 호소만 가득하네요,,^^;;

명 강의를 위해 준비한 시간부터 강의를 해 주신 시간까지

지기12기를 위해 귀한 시간 감사합니다 코크드림튜터님^_^

꼭 한번 뵙고 싶어요>_<

적용할 점

-지역의 한 구에 대한 임보를 작성하더라도 지역 전체의 특징정도는 조사하고 알아 둘 것!

-시세트래킹을 위한 생활권과 단지를 선정하고 임보 작성 후 바로 시작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