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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주차가 이제 끝났네요.
내일이면 새로운 강의가 업로드 될 것 같은데, 다음 강의도 너무 궁금하고 기다려집니다!
이번 1주차때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던 점은,
너바나님께서 이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에게 엄청난 에너지와 동기부여를 해주시려고 하신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이 강의를 듣기 전에 저는 사실 걱정을 좀 했었어요.
내가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아직 모아놓은 돈도 많지 않은데 이 수업을 듣고 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1주차 강의 하나, 하나를 들으면서 너바나님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듣다보니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안돼, 저것도 안돼라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다보면 결국 할 수 없는 일들 뿐일테고, 기회가 온다하더라도 그 기회가 기회인지도 모르고 지나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신 “not A but B”의 이야기가 머리에 콕 박히면서 제가 강의를 듣기전 걱정했던 근심들은 결국 나를 잡아먹는 부정적 무의식에서 비롯되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모르니까 당연히 공부해야하고 배워야한다라는 혼잣말을 곱씹으며 A가 아닌 B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앞으로 한걸음씩 전진해보자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해나가면 물론 힘들고 외롭고, 또 피곤하다는 이유로 회피하고 싶은 날도 오겠죠?
하지만 월부에는 조모임이 있으니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조원분들이 계셔 많이 의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조장님, 조원님들 잘 부탁드려요~! ^-^)
1주차 강의 해주신 너바나님과, 우리 조장, 조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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