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모닝제인입니다. 

 

<서울 시장에 대한 마인드 셋> 

 

서울에서 선호도 높은 단지들은 이미 많이 올라가버린 곳이 있습니다. 

소액으로 서울을 보고 있는 저와 같은 사람들은, 

돈을 더 모아야 하는데 이미 시장은 날아가버렸다고 좌절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상승은 “대세상승장”이 아니고, 

선호도 높은 곳은 많이 날아간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 훨씬 많다는 것을 자모님이 보여주셨습니다. 

 

1~2억으로 서울을 투자한다고 마음먹었다면, 

반드시 ‘좋은 것’만 보지 말고, ‘가치대비 싼 것’을 봐야 합니다. 

남들이 모두 사고 싶은 것은 소액으로 접근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겠습니다. 

내가 봤을 때 별로 투자하고 싶지 않게 생겼지만 가치대비 싼 것,

구축, 약간 선호도 떨어지는 입지의 단지, 약간 못난이들을 봐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자모님은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것’을 강의 중에 굉장히 많이 반복하셨습니다. 

이번 강의의 핵심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정말 무서운 것은, 내가 산 자산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상승장이 왔을 때 내가 서울에 자산을 가지고 있지 않은 바로 그것이 가장 억울하고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사고 나서 떨어질 수도 있는 것을 알기, 

투자금을 묻어두고 가격 오를 때까지 내 일상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투자를 하기, 

그리고 하면 안되는 것은, 

‘좋은 단지만 보는 것’ 입니다. 

 

지금 당장 수중에 있는 투자금으로는 어렵겠지만,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기 위해서 이번 달도 앞마당 한 개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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