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2기 5를 곳만 골라 등기7조 잔물결] 3주차 코크드림님 강의 후기

3주차 코크드림님의 강의,

첫 지기 수강 때도 느꼈듯이 C지역을 다 뽀개 주시는 설명이 여전히 인상 깊었다.

가본 적도 없고 가기도 힘든 곳이지만

답안지를 보여주듯 여러 가지를 알려주신 덕분에

언젠가 가게 되더라도 낯설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강의를 들으면 또 새롭게 들릴 것이란 확신까지)

이제껏 광역시+중소도시만 돌아다닌 만큼

어딜, 무엇을 봐야 하는 지에 대한 기준들(적어도 지방에서 만큼은)이 익숙하기도 했고

또 부분적으로 새롭기도 했다.

특히, 신축에 대한 중요성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새 아파트가 무조건 최고가 아니라

단지 단위의 선호도까지 확인해 봐야 한다는 점은 꼭 명심+적용해야 겠다고 생각한 부분이었다.

마지막에 설명해주신 시세트래킹 부분을 듣고 있으니

3~4개월 전 작성하려고 양식을 다운 받아 하루...만 했던 기억이 불현듯 떠올랐다.

앞마당이 많은 건 아니지만, 임장 보고서를 다시 보면 허술하기 짝이 없지만,

단지라도 추려서 꾸준히 트래킹을 해왔다면? 1호기에 조금이나마 가까워지진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늘 그렇듯 잘 지켜질지 모르겠지만 이번 강의가 끝나면 1개 지역 만이라도 시세 트래킹을 진행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