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16기 5늘의 나와 5년뒤 나는 다르조 케빈드림] 2강 수강후기

2강 주우이님의 현재 서울 4급지에 대한 진단과 투자전략에 대한 보다 자세한 강의였다.

사실 1강 자모님 강의에서도 알 수 있었지만, 최근 들어 상승한 부동산 시장에 맞춰

이전 강의들과는 다르게 “좋은데를 먼저보라(가치)”가 아닌 1~3급지가 아닌 4급지까지 포함시키고

기준도 300세대 이상에서 이제는 200세대도 봐야한다. 특히 상급지에서는 더욱 그렇다라는 말씀에

강의를 들으면서도 조급해지는 생각이 한켠에 있었다.

물론 상급지가 먼저 가격상승으로 인해 전고점을 향해 많이 올라가 전고점 대비 20%가 아닌 0~10%구간이기에

싸다고 볼 수 없는 물건들이 많아 4급지를 봐야한다는점. 그리고 전세가율이 60%인점

전체적인 전세가가 오르지만(전세매물감소) 상급지의 경우 매매가가 더욱 올라 전세가율이 아직 60%가 되지 않는 반면, 4급지의 경우는 매매가가 다른 급지들보다 오르지 않아 60%에 달한다는 뜻으로 보인다.

물론, 4급지에 대한 진단과 투자전략을 강의해주셨지만, 강의 중간 투자금대비 먼저 봐야할 앞마당, 임장지역을 봤을땐 머리를 갸웃하기도 했다. 그럼으로 1강은 다시한번 천천히 복기해보며 듣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 나는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떤 투자자로 성장해 있을 것인가?!
   - 과거 투자하기가 가장 좋았던 시기를 되짚어보면 현재는 전세가율에서 아직 모자란 수준으로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그 좋은 시기가 오기 전까지 “나는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떤 투자자로 성장해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 
   => 그렇다. 아직 준비가 안 된 나는 현재 돌아가는 부동산 시장에 조급함을 느낄 필요가 없다. 괜히 조급하게 매수했다 일을 그릇친다면 이 투자시장에 오래 붙어있기란 더욱 힘들어 지기에 기다리는 체력을 기를 수 있을때까지 공부하고 앞마당을 만들며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기에 준비가 된 투자자로서의 모습을 갖추도록 성장해야 한다. 그리고 이는 앞마당을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며, 열심히 앞마당을 늘이는데 집중해야한다. 그래야 좋은 시기에 그 지역을 내가 알고 있어서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2. 행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방법
   - 강의에서 4가지 행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설정으로 목표한 돈에 대한 수치가 아닌 정말로 그 상위개념의 목표를 설정해 그려보라 하셨다.
   나는 은퇴한 뒤에도(투자자로 은퇴를 하던, 지속적인 직장인 투자를 하던) 꾸준하게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그동안 30년이란 넘는 세월을 경제적으로 무뇌한으로 살아왔던 것이 얼마나 나의 인생에서 뒷걸음질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월부에 들어와 자본주의에 대해 깨닫고 나서 생각했던 결심이다!
   그리고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는 와중이지만 육아와 직장을 병행하며 투자생활을 하기엔 아직은 지속적으로 더 좋은 루틴을 찾고 있어 나에게 맞는 루틴을 더 정착시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겠다.
3. 시장은 계속 변하기에 그때까지 잘 준비하자
   - 시장에서 좋은 기회가 왔을때, 내가 준비되어 있으면 기회이지만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위기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경험을 쌓으며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한다.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실력을 기르자.

적용해 보고 싶은 점

1. 지역내 생활권 별 순위를 매겨보고 투자의 우선순위(가치)를 직접 알아보자(임보BM)
2. 생활권 별 대장단지의 가격을 알아보고 비교해본다(임보BM)
3. 임보 결론시 매매 절대가를 선정하여 가치와 우선순위에 따라 비교평가하여 단지 골라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