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39기 6조 해뉴스]

'아는 것이 힘이다.'

1주 차 강의를 들으며, 모르는 부분이 많았고 깊이 없이 아는 게 많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모르는 단어나 말들은 네이버를 통해 수없이 검색해봐도 사전적 말로만 표현 되어 있어

'아!' 이렇게 알기 어려웠거든요.

예시까지 들어 수업을 들어보니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도

'아!' 하면서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가계를 합치지 않은 신혼부부로써

모터가 2개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다는 의지도 생겨

당장 가계부터 정리도 하게 되었고요.

내 수준에서 현명하고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가족의 울타리! 처음부터 큰 욕심 내지 말고 천천히 올라가자'

직업 상 그리고 성격 상

새로운 것, 새로운 일, 창의적인 일 등 좋아했습니다.

남들 좋아하는 거 남들 하는 거 다 하고 싶어 했고요.

결혼을 하고 보니,

이 관심사가 부동산과 경제적 자유 등

관심도 없고 어려웠던 분야로 아주 기울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모든 정보가 되는 곳에서 부동산 관련 기사와 정보만 봅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부러워'만' 했습니다.

그래서 욕심만 많아지고 기대치에 높은 아파트들만 검색해본 것 같아요.

소위 '영끌해서 아파트 사야 되는 거 아니야?'

일단 마음만 먹지 않고 실행에 옮겨야겠다고 마음 먹고 들었던

첫 강의에서 내 욕심으로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하니 더 무섭더라고요.

조급히 누군가를 따라가려고 하지 말고

내 기준에서 내 템포로 천천히 욕심 부리며 올라가자.

지금 준비를 잘 해 놓는다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