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수강후기 [실준 46기 96조 루브리]

강의 잘 들었습니다.

풍부한 실전 경험에서 나오는 내용이다 보니, 콕 집어 드리는 것처럼 몰입을 하게하는 강의 였습니다.

특히 투자를 집행한 후, 전세입자를 구하는 과정은 놀라웠습니다.

세입자는 일반적으로 매매를 주관한 부동산에서 해결해 주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코크드림님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손품과 발품을 판 경우였습니다. 

매수 부동산에 인접한 동네의 가격을 확인하고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된 동네의 부동산에 의뢰를 함으로써

세입자의 선택 가능성을 높인 점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부동산 사장을 내편으로 만들어 계약 당사자 중에 나에게 유리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한 점이나, 

세입자의 세세한 정보를 기록하여 재계약할 때 전세금액 인상 여부를 판단하는 자료로 활용함도 본받을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것은 전문가에 맡기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만 챙기신 부분에서는 

저의 상황을 되돌아 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은 것에 매달리다 보니 큰 걸 놓치게 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본 교훈을 새겨 개인에 할애된 시간 뿐만 아니라 자원을 효율적으로 안배할 수 있도록 다짐해 봅니다.

지방 거주의 핸디캡을 기회로 승화시킨 실전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