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를 끝내고…

솔직히 1주차 강의보다는 어려웠어요~

나이 50이 넘도록 재테크니 경제니… 관심을 1도 갖지 않고 살다가 수익률 계산하는것조차 산수가 안되더라구요. 하… 남편 그늘아래서 너무 편하게 살았구나 싶으면서 남편에게 굉장히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 정리하면서 다시한번 듣겠지만

동시에 두가지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 시작하자. 혹시 알아?

나도 너나위님이나 코크드림님처럼 저렇게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도 있을지 모르잖아.. 

라는 생각과 동시에 과연 내가 할수있을까?

내 나이에는 하나라도 삐끗하면 일어서기 힘든 나이인데…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두 당연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너바나님 말씀대로 부정적인 생각과 멀어지고 긍정적인 나로 변신할 준비를 하려구요.

앞으로 있을 강의도 어렵겠지만 잘 따라가보렵니다.

여태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한 남편에게

경제적 자유를 선물해주고싶은 간절한 마음이 드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