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 28기 급매1채9하면 그린라이트, 아이좋아 판다안]튜터링데이 후기

  • 24.09.16

 

정말 고대하고 고대하던 튜터링데이날이 밝았습니다!

 

 

 실전반이 처음인 저는 ‘임장지도 직전에 발표해주고 준비할 시간도 안주고 좀 많이 벅차는데…’

 

라고 느끼면서 그렇게 정신없이 분임일정을 잡고 1주차 주말 분임하고, 2주차 주말 단임하고

 

그 며칠 뒤 사임제출 또 3일 뒤 토요일 매임을 하고서 다음날

 

일요일인 오늘 드디어 화면으로만 뵙던 튜터님을 실물로 영접할 수 있는 날이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이다보니 튜터링데이가 어떻게 진행되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 인사이트와 가르침을 배울 수 있을까? 또 한편으로는 어찌저찌 사임제출했는데,

 

내 부족한 사임을 뭐라 하시진 않을까? 내가 다른 조원들에 비해 부족한걸 말씀하시진 않을까?

 

기대와 걱정이 뒤섞이면서 튜터링데이 장소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모니터 화면으로만 뵀었던 그린아이튜터님을 실물로 영접하게 되니 뭔가 신기하기도 했고,

 

또 화면에서 뵀던대로 아름다우시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화면을 통해서는 나름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그랬었는데 직접뵈고 하니 

 

‘무슨 말을 해야하지?..' 하면서 약간의 버퍼링이 걸렸었습니다..ㅜㅜ

 

다른 조원들 대부분 저와 비슷했던 것 같은데

 

역시 우리의 숲장님께서 리더답게 잘 유도해주셔서 금방 분위기가 좋아졌습니다.

 

 

 그렇게 튜터링데이는 시작되었고 진행한 과정 및 순서를 후기에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저의 걱정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고 12시간에 가까운 시간은 인사이트로 충만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튜터링데이는 이어진 물음표를 여러개의 느낌표들로 바꿔준 시간이었습니다!  

 

실전반을 신청하기 위해 연차를 쓰고 신청해서 성공했으면서도 ‘힘들다던데 할 수 있을까?’로 가득했었고

 

실전반 절반이 가까운 시간인 튜터링데이 전날까지도 ‘이렇게 하고 있는게 맞나? 잘하고 있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런 고민을 튜터님과도 얘기도 나누고 또한 튜터님께서 먼저 겪어오셨던 경험과 과정을 들으면서

 

‘아 다들 완전히 상황이 똑같진 않지만 비슷하게 겪는 과정이구나!’하면서 위로가 되고

 

또 개인적인 상황에 대한 고민도 말씀드리니 고민을 해결안과 방향을 선배투자자로서 제시해 주시는 점이

 

참 감사하고 또 저렇게 제시해 줄 수 있는 분과 대화를 나누고 같이 공부하는 시간이 있다는 게 참 소중했습니다!

 

 

 튜터링데이가 끝난 지금은 ‘나도 할 수 있다! 해내야 한다! 기필코 해내고 말것이다!' 느낌표로 가득찼습니다.

 

저 뿐만 아니고 19조 전체를 위해서 여러방면으로 노력해 주신 그린아이 튜터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첫 튜터링 대상으로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저인데 성장의 계기와 씨앗을 심어주신만큼

 

투자자로서 꾸준하게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5년뒤까지 살아남아 그린아이 튜터님의 강의를 수강하며 계속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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