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플머니입니다.
이번 2강은 줴러미 튜터님의 <실전 투자 프로세스 A to Z> 라는 내용으로
투자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니다.
PART 1. 분임, 단임, 전임, 매임…
왜 하는지 이유를 생가하며 독하게 실천하자!
첫 번째 파트는 선호도를 파악해 최고의 물건을 찾기 위한 4가지 임장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분임?
단임?
전임?
매임?
이미 다 잘하고 있는데 왜…
사실 처음 목차를 보면서는 잉? 다들 잘하고 있는데
기초반에서 말씀해주실 내용을 다시 해주시는 걸까?
라는 말도 안되는 오만한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얼마나 임장을
기계적으로 하고 있었는지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분임에서는 지도에서 찾기 힘든
“단절감”을 어떻게 찾고 그것을 가격에 연결시켜야 하는지,
그리고 기존 앞마당에서 비슷한 분위기를 찾아야 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 분임에서 그저 정해진 길대로 걷기 바빴던
지난 임장이 너무 아쉬워지면서
다음 분임부터 말씀해주신 내용을 꼭 적용시켜봐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전화임장… 꼭 해야하나요?
이번 강의를 듣기 전부터
저는 ‘전임’에 대한 큰 벽을 스스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전임을 하기 전에 떨리는 맘,
전임을 다시 들어보면서 느껴지는 어버버함.
도대체 무엇을 물어봐야하는지 모르겠는 답답함.
이번에 강의를 통해서 전임에 대해서
원칙부터 다양한 팁을 줴러미 튜터님께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개별 문건의 정보와 지역 및 단지 정보를 얻기 위해서
어떤 부동산에 전화를 해야하는지,
실거주 컨셉으로 무엇을 물어보고 어떤 것을 얻어야하는지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임을 이번주에 앞두고 있는데,
어떤 단지를 골라야 하는지부터 준비해야하는 사항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6:4 법칙 꼭 기억하겠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물어봐주신 내용인
투자에 적합하지 않은 단지를 왜 봐야하고, 무엇을 봐야하는지
알려주셔서 저 스스로에게도,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도 이렇게 말을 하면 되겠구나!
좋은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건은 날아가더라도 또 찾으면 됩니다.
날아갌록 내 실력이 쌓인다는 것을 믿고 반복하세요"
마지막으로 튜터님께서 분임부터 매임까지를 반복하라고 해주신 말씀인데요.
투자 물건을 날리면 우울해져서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결국 내 실.력 이 쌓이는 과정임을 생각하면서
계속 물건을 찾아보겠습니다 :)
협상! 이제 저도 해보겠습니다!
아직 1호기 투자 경험이 없는 저에게 협상은 정말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1호기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협상이 가능한 물건이란
다양한 이유로 급한 물건임을 강의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는데요.
이를 확인하고 내가 해줄 수 있는 협상 카드를 던져야하는구나
이를 위해서 협상을 위한 카드를 많이 만들어두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협상 강의는
다시 들으면서 한 글자 한 글자 받아적어야 될 만큼
저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줴러미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강의 내용을 곱씹으면서
바로 실전에 적용시킬 수 있는 투자자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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