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6기 동대문구 등기7날 다가5조 노랑노랑] 2주차 강의 후기

강서구와 관악구 두 개 지역에 대해 큰 틀에서 이해할 수 있게된 강의였다.

두 개 지역 모두 스치듯 지나가 본 경험 외에 생활로써 다녀본 적이 없는 곳들이라 

강서는 9호선+양질의 일자리, 관악구는 강남 접근성+언덕 이 정도의 전부가 전부였던 내게 얼른 앞마당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된 시간이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강서구가 ‘마곡 업무 지구’라는 자체 일자리 외에도 서울 중심 상업지구로의 접근성이 좋다는 점, 

부천대장지구+계약테크노벨리와 같은 인근 지역의 상업지구 성장, 코엑스 입점, 상당히 낮은 공급률 등

사람들을 모을 만한 추가 기대 요소들이 많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또한 낮은 출산율로 인한 인구수 감소가 당연시 되는 배경하에 강서구의 인구수 증가는 상당히 유의미한 긍정 평가 요소였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강서구가 4급지 중에 전세가율이 높아지면 가장 빠르게 매매가 상승하면서 전세가율 하락을 만들어내는 지역이기에 다른 4급지보다 우선적으로 앞마당으로 만들어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기타 흥미로웠던 정보]

• 전세율 10%상승에 소요되는 평균 기간 2년
• 인접 지역내 신축과 구축 평균적 가격 차이 65%선

적용해보고 싶은 점

현재의 서울 부동산 시장의 전세 가격은 오르고 있으며 매물은 감소하고 있기에 앞마당 열심히 모아가야겠다는 추가 동력! 4급지 투자전략에 맞춰, 내 가용자금에 맞추어 전세가 반등 추이를 유심히 살펴보고 기회를 놓치지 않을것. 가치있는 아파트를 고르고 골라 좋지 않은 시장 환경이 펼쳐지더라도 나만의 확신으로 지킬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