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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고정관념이라는 폭력적인 프레임을 거부하고,
있는 그대로의 타인과 만나는 일은 일생을 걸고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 정말 멋진 말이다.
있는 그대로의 타인과 만나는 일은, 일생을 걸고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일.
편협한 사람들과 가까이 하다보면
어느새 나도 편협한 사람이 되어 간다.
혹은 내가 편협한 사람이라 그런 사람이 주위에 모이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들,
있는 그대로 사람을 바라보고 받아들이고 대할 줄 아는 귀한 사람들을
더 많이 곁에 두고 그들 삶의 태도를 본받자.
우리는 스스로 경험한 범위 안에서만 생각할 수 있다.
우리가 경험한 시야 안에서만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할 수 있다.
편견으로 가득하고 편협한 시선을 가진 사람과의
대화는 얼마나 가슴 한 구석을 답답하게 하는가.
다양한 경험과 노력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창을 넓히고,
자아라는 한계에 갇히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해야함을 절절히 느낀다.
내 안에 나만 너무 많지 않도록,
타인의 맥락에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볼 줄 알고
있는 그대로의 타인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내가 가진 창을 깨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진정한 지혜는 내가 나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설명하는 마음의 습관에서 나온다.
: 우리는 모두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정받고 사랑받길 원한다.
내가 대해지기를 원하는 정확히 그 방식으로
타인을 대할 수 있는 내가 되고싶다.
있는 그대로의 타인을 받아들이는 내가 될 수 있도록
마음 공부 열심히 하기.
타인의 맥락을 진정으로 이해할 줄 아는
마음의 습관 지니기.
건물 어느 곳에 창을 내더라도 그 창만큼의 세상을 보게 되듯이, 우리도 프레임이라는 마음의 창을 통해서 보게 되는 세상만을 볼 뿐이다.
프레임은 한마디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다.
최상의 프레임으로 자신의 삶을 재무장하겠다는 용기, 나는 이것이 지혜의 목적지라고 생각한다.
프레임으로 인한 이러한 마음의 한계에 직면할 때 경험하게 되는 절대 겸손, 나는 이것이 지혜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비관주의자는 어떤 기회 속에서도 어려움을 보고,
낙관주의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본다.
_ 윈스턴 처칠
:럭키비키 프레임이랑 오히려 좋아 프레임 진짜 미쳤다.
내 삶에서 절대 안 놔줄 프레임;;
프레임은 특정한 방향으로 세상을 보도록 이끄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보는 세상을 제한하는 검열관의 역할도 한다.
프레임은 대상에 대한 정의다. 따라서 프레임을 바꾼다는 것은 대상에 대한 정의를 바꾼다는 의미다.
질문의 순서가 중요한 이유는 앞의 질문이 뒤에 나오는 질문을 해석하는 프레임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자기 삶에 대한 평가가 시시하다면 내가 시시한 질문을 던지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답이 안 나오는 인생을 살고 있다면, 질문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무언가 더 나은 답을 찾고 싶은 사람은 세상을 향해 던지고 있는 질문부터 점검해야 한다
우리의 하루를 마음대로 설계할 수 있다면 경험의 순서를 현명하게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앞에서 한 경험이 뒤에서 하게 될 경험을 바라보는 프레임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광고는 ‘대상에 대한 판단(judgment of an object)’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판단의 대상(an object of judgment)’ 자체를 바꾼다.
고정관념이라는 폭력적인 프레임을 거부하고, 있는 그대로의 타인과 만나는 일은 일생을 걸고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그러나 프레임은 결심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설계’의 대상이다. 프레임 개선 작업은 나의 언어와 은유, 가정과 전제, 단어와 질문, 경험과 맥락 등을 점검한 후에 더 나은 것으로 설계하고 시공하는 작업을 요한다.
:결심 대신 더 좋은 책을 많이 읽고
좋은 사람을 많이 곁에 두고
작은 성공의 경험을 반복하는 설계를 통해
프레임을 확장하고 더 나은 것으로 교체하기로 한다.
따라서 현명한 소비자는 소유보다는 경험의 프레임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이처럼 우리의 감각적 경험도 항상 객관적이고 고정된 것이 아니라, 프레임에 따라 달리 경험될 수 있는 본질적 애매성을 갖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시간상으로 앞서 제시된 정보들이 뒤따라오는 정보를 해석하는 데 영향을 주는 프레임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노력을 하는 사람은 노력을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프레임을 바꾸어놓는다.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하고, 이런 사람들을 너무너무 많이 만났다.
아니..이게 된다고? 싶은 미친 사람들.. 사랑합니다..본받겠습니다..
평균 깎아먹지 않는 제가 되도록..독..강..임..투..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사후에 내리는 모든 판단에 대한 확신을 지금보다 더욱 줄여야 한다.
이에 맞서 지혜로운 소비자가 되기 위해서는 판매자의 푼돈 프레임을 총액 프레임으로 리프레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돈에 붙여지는 이름에 따라 돈을 다르게 쓰게 된다는 이 단순한 원리 하나만 잊지 않고 살아도 큰 부자는 못 되더라도 지혜로운 부자는 되고도 남을 것이다.
:꽁돈 같은 건 없다.
지혜로운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 상태로 주어져 있는 대안을 ‘중립적인 대안’으로 리프레임해볼 필요가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물건이나 서비스, 심지어 기존의 직업까지도 처음 접하는 중립적인 대안으로 리프레임해서 본다면 아마도 많은 선택들이 달라질 것이다.
:투자자로 살기로 했다면, 0호기에 대한 생각을 중립적인 대안으로 리프레임할 것. 기회가 오면 0호기를 매도하는 것이 현재에 주어진 것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원래 없었던 것이며 매도에 따른 종잣돈이 중립 상태라고 리프레임 함으로써 좀 더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을 것.
어떤 프레임으로 제시되더라도 똑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경제적 지혜의 핵심이다.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는 있지만, 한 가지 자유는 빼앗아 갈 수 없다.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만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다.
: 삶에서 만날 수 밖에 없는 크고 작은 역경에 부딪힐 때마다
우리가 여전히 우리자신일 수 있는 것은
삶에 대한 변치 않는 태도 덕분일 것.
가끔 세상에 치여 좀 치사하고 구려지더라도
절대 타협하지 않는 나만의 올곧음을 지키며 살 것
행복으로 가는 길은 지금 순간을 충분히 즐기고 감사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즐거운 식사 자리, 가족들과 보내는 휴가, 친구와의 유쾌한 수다, 책 읽는 기쁨, 좋아하는 취미생활···. 이런 것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만족감을 준다.
한 사람의 언어는 그 사람의 프레임을 결정한다. 따라서 프레임을 바꾸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은 언어를 바꿔나가는 것이다. 특히 긍정적인 언어로 말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 거 아니겠어?” 또는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어?”라는 표현이나 ‘대충, 아무거나’ 등의 단어들은 하루라도 빨리 사전에서 지워버려야 한다. 이런 말들은 우리의 마음가짐을 ‘최고(Best)’의 프레임에서 순식간에 ‘충분한(Good enough)’의 프레임으로 바꿔버린다.
누군가 이런 체념적 말을 던졌을 때, 우리 마음속에서 얼마나 순식간에 탁월함에 대한 추구가 사라지는지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이런 표현들이 갖고 있는 무서운 전염성의 위력에 공감할 것이다.
:언제나 최고 프레임을 견지하는 동료들에게 감사해야 할 이유.
충분한 대신 최고 프레임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위에 많이 두면
어느새 나도 최고를 추구하는 사람이 된다.
어쩌면 프레임 설계의 정수는 주위 사람들을 멋진 사람들로 채우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일지도..
본받고 싶은 인물의 사진을 걸어놓거나 가지고 다니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자신이 닮고 싶은 롤 모델의 사진을 걸어놓는 행위가 그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만드는 프레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탁월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 커다란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 자기 삶에 만족을 누리는 사람들, 이들에게는 거의 예외 없이 ‘누군가’가 있었다.
어떤 사람은 옆에서 보고 있기만 해도 영감이 느껴진다. 그런 사람과 있으면 완벽의 경지에 도달하고픈 충동과 치열한 삶의 욕구가 나도 모르게 생겨난다. 어떤 사람은 함께 있기만 해도 즐겁고 유쾌하다. 그런 사람과 있으면 왠지 안심이 된다. 어떤 생을 살든 주변에 이런 사람이 한 명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한 건 ‘어디서’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의 문제다.
:나도 누군가에게, 함께하고 싶고
최고의 성과를 불러 일으키는 그런사람이 되고 싶다.
내 주위 수많은 동료들이 나에게 그러하듯!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자.
성인기의 성취라는 것은 그것이 어떤 영역이든 ‘중단 없는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천재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타고난 천재성이 아니라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집중과 반복의 산물임을 기억하라.
:그릿, 그릿, 그릿!
성인기의 성취는 '중단 없는 노력' 에 의해 이루어진다.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희망적인 말인지.
살아남기!
자신의 한계를 깨달았을 때 경험하는 절대 겸손, 자기중심적 프레임을 깨고 나오는 용기, 과거에 대한 오해와 미래에 대한 무지를 인정하는 지혜, 그리고 돈에 대한 잘못된 심리로부터의 기분 좋은 해방.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의 마음속에 꼭꼭 채워주고 싶었던 지혜의 요소들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들 개개인의 마음의 창을 점검하고 새로운 창을 갖추는 것은 삶이 우리에게 허용한 가장 큰 축복이자 의무다.
: 나에게 너무너무 필요했던 책.
자기중심적 프레임 깨고 나오기.
인식과 경험의 한계를 깨닫고 겸손하기
타인의 맥락에서 이해하기.
내 마음 속에 정말 꼭 담아가고 싶은 지혜들이다.
용기를 내서 나의 편협한 프레임을 깨고,
더 나은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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