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 선배님의 협상 강의 험블 선배님은 상승 흐름에서도 협상에 성공한 사례와 전세 낮은 시장에서의 협상한 사례로 구성되었습니다. 협상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3가지입니다. 1. 목표 매수가 2. 강한 매수의사 3. 빠른 경정 부동산 거래는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까지는 협상이 가능합니다. 우리 투자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협상하는 것인데, 상승장과 하락장 상황에 따라서 협상 목표와 실행 과정은 많이 다를 수 있지만, 결국 본질은 똑같습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다하고 나머지는 시장에 맡겨야 한다.
재이리 선배님의 강의 재이리 선배님의 강의는 선명한 앞마당 관련한 강의입니다. 앞마당에 관한 강의는 항상 그 당시는 별로 효용이 없어 보이지만, 결국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할 단계에서는 왜 이 강의 내용대로 열심히 선명한 앞마당을 안 만들었나… 후회하게 됩니다.
선명한 앞마당을 만드는 방법은 ‘상세 단지 임장’과 ‘상세 매물 임장’입니다. 단지 임장 시, 가격을 먼저 보면 안 되며, 선호도를 우선 판단해야 합니다. 단지 상태부터, 거주하는 사람들, 지도(위치, 출입구, 평형) 등을 함께 고려해서 종합적인 평가를 해야 합니다.
매물 임장은 집 상태 뿐만 아니라, 거주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파악해야 한다. 상황과 스펙(?)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외로 서울에는 언덕 꼭대기 구축에 거주하는 잘 사는 사람일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이 수요자라면 좋은 것이다. 임대든 매도든 다 좋다.
진심을담아서 선배님
진담 선배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이 분이 정말 진심이구나… 한 건의 투자를 위하여 아주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 보였습니다. 제가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을 정도입니다.
BM할 점은 최저가가 꼭 급매가 아니고, 급매라고 한 물건들이 최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아주 잘 정리된 것 같습니다. 급매란, 실제 가치 대비 많이 싼 물건이고, 일반적으로 바른 거래를 요구하는 물건들입니다. RR물건이 일반동 4층 물건과 같은 가격으로 내렸을 때 가격은 비슷하지만, 급매라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매물 코칭에 대한 태도를 ‘매수를 위해서 누군가의 허락을 받는 과정’에서 ‘매수를 위해서 나 자신을 설득하는 과정’으로 바꾼 것도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저 또한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어 가는 데에서 이런 생각 전환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