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월부 입사하고싶다입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빡빡한 육아를 끝내고 어쩃든 완강하고 바로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이번 강의는 양파링님,주우이님이 1,2강때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보고서 작성과 초보투자자가 가져야 할 마인드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전에 배웠던 내용들에대해 복기를 해보고 앞으로 투자자가 가져야할 마인드를 다시한번더 새겨보는 과정이어서 인상 깊었습니다.
1.착각
1-1. 이미 다 배워서 안다는 착각
이전에 너바나님도 말씀해주셨지만, 양파링과 주우이님이 재 수강생분들에게 다시한번더 이야기했던 말이었습니다.
열기에 나오는 내용들을 배우는거는 쉽지만, 이를 할줄 알고 투자에 적용하는것은 더더욱 중요하다는것.
이전 내마기 때 들었던 내용들은 알고있었지만, “내용 들을 실전에서 적용시켜볼 생각을 했었을까?” 를 다시한번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BM] 당장 투자할 종잣돈은 부족하지만, 아파트 보고서 작성 방법, 원칙(저환수원리) 정리 및 순서 복기. 배웠던 내용을 순서를 정리하자.
하나라도 올해가 지나기전에 앞마당을 1개라도 만들어 보자.
1-2. 이정도는 되겠지? 착각
만약 해야하는 목표가 있다면 다 완료 하지 않았음에도 이 정도는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타협을 하려했습니다. 결국에는 작은 목표에 대해 흐지부지 되고 남는건 없고, 왜 그동안 더 조금더 노력을 안해보았을까? 라는 후회만 남더라고요.
[BM] 이 정도 되겠지라는 말은 함정이다.. 목표를 이룰 기간을 정해보고 그 기간동안만큼은 뒤돌아보지말고 열심히 해보자.
2.질문을 하자
회사를 다닐때 질문을 하기전에
“내가 멍청한 질문을 하지 않았을까?”
“나만 모르는 질문을 해서 주변이 뻘쭘한 상황이 되지않을까?”
라는게 머릿속에 멤돌아서 질문을 하고싶을때 하지못했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물론 대뜸 상황에 맞지않는 질문을 하면 질문하는 사람에게 실례가 될수 있겠지만
질문을 하다가 역으로 상대방에게 욕을 먹어서 한 동안 질문을 드리는것에 대한 공포가 있었던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우이님은 “질문은 이해를 못한다고 의미가 없는건 아니다. 질문에 대한 답은 내가 가지고 있으니 언젠간 도움이 될것이다" 라는 말씀이 얼마나 우매한 생각을 가지고있었가를 깨달았습니다.
[BM] 바보같은 질문이라도 좋으니 기회가 될때 꼭 질문하고, 그 질문을 통해 성장할 길을 만들어가자.
(그래도 너무 맥락없는 질문은 하지말자^^;;)
3.관계유지의 필요성
주우이님께서 관계유지에 대해 유리공을 떨어뜨리는것과 같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내가 이 투자라는 길을 걷기 위해서 “이건 내가 우리가족을 위한거니 희생 해줘!” 라고 너무 무대포로 밀어 붙인건 아닌지? 이렇게 말해서 육아하고있는 아내가 상처를 받는게 아닐까? 라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우선순위를 잘못 잡아서 가족들에게 매몰차게 대했던게 미안했고 반성을 했습니다.
[BM] 어느지역에 투자를 시작해야할지 아직 모르지만, 평일에 3일은 칼퇴하여 가족들과 있는 시간을 지키고 주말중 하루는 종일 가족들에게 같이 있어주고 노력하는 남편이 되자.
4.성장을 하기 위해서
마지막에 유재석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범위의 최선이아니아 그것을 벗어난 최선을 다해야한다. 그게 바로 혼신이다.
성장을 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달성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변경해보자.
기존에 있던 업무에 대한 에너지 분배를 다시해보자.
좋은 습관을 한번에 적용하긴 힘들다. 작은하나라도 적용시키다 보면 부자 습관을 만들수있겠지..
[BM] 매일 하루가 끝나기전에 목실감&시계부 작성 매주 튜터 칼럼필사, 10억달성기 필사, 출퇴근 자투리시간 폰넣어두고 독서하기,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작성 작성등 하루에 1개씩 해보는 루틴을 잡아보자. 루틴이 잡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성장계단을 타고있을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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