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거리 중 하나였던 

내가 진짜 투자할 수 있을까? 

이 생각이 나를 괴롭혔는데 신기하게도 제주바다님이 딱 내 마음을 짚어 말해주었다.

결론은 

 

“그래서 내가 지금 해야 할 일이 뭐지?”

 

이걸 찾으면 된다.

 

나는 행동하지도 않고 고민만 하다 스트레스 받는 성격인데 

이 생각할 시간에 지금 뭘 해야 할지 답을 찾고 움직이자!

 

그래서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또 딱 정답을 제주바다님이 알려주었다. 

바로…

 

해야 할 일을 하고, 하지 않아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

 

추석으로 인해 느슨해진 맘에 긴장감을 주는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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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지역이 앞마당이지만 공급이 무서워서 투자를 해도 되는 걸까 고민이였는데

오히려 공급이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제주바다님의 말이 다시 투자마음을 불태우게 해줬다.

소액이지만 정말 열심히 모은 투자금인데.. 억단위를 투자한다는게 사실은 너무 무서웠다.

또, 내가 열심히 모은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게 안보여서 한편으론 우울함도 컸다.

그러나 구축단지, 소액투자에서도 할 수 있다는 제주바다님 진심 가득 강의로  

다시 내일 힘차게 임장 갈 수 있는 마음이 생겼다!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의와 내가 쳐져있을 때 자극을 주는 조원분들이 있어 참 다행인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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