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66조 두잇일공육]

두잇 일공육. 을 다시 되새기게 하는 강의 였다.

참으로 공감능력 좋으신 코크드림님의 강의는

월부강의 듣는 초짜 수강생으로 힘이 되고

방법적으로 내가 지금상황에서 할 수 있는것을

얻어가는 강의였다.

나만 미라클모닝이 힘든건가..(난 너무 게으른건가봐)

나만 임장이 힘든건가.. (역시 환경설정이 , 평소 운동량이 부족해)

나만 임보 작성이 힘든건가..(음..역시 난 아날로그야)

이러면서 실준반 수강이 힘들고 버겁다는..맘이 들었는데..

자...너무 무리하지는 말자.

대신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일단 하고, 손품과 발품에 좀 더 시간을 내어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또 해보자..

아직도 어렵고, 내가 보는 것과 아는 것과

그것을 녹아내리는 임보작성이 부족하지만.

일단 하자.

그리고 또 해보자.

그러다 보면 아주 쪼금씩 성장하겠지....

강의를 듣다보면 독서가 고푸고

독서를 하다보면 강의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아직도 초짜의 어설픔이 날 괴롭게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안 일어나고

무엇도 해낼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하자!!!

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