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예쁘고 참하신 란별 선배님☆과의 대화, 느낌이 사라지기 전에 후기를 남겨봅니다.
모든 질문에 진심으로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 중에서도 저한테 울림을 준 내용들 정리해봅니다.
비전보드, 목실감을 진심으로 하라
왜 월부에서 비전 보드와 목실감을 하는 지를 다시 한 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 지향점이 확실해야 어려운 시기, 혼란한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되고 동력이 떨어질 때도 다시 나아갈 수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반드시 얻어가야 하는 것
그래서 열기반에서는 다른 것보다도 반드시 확실한 비전보드를 완성하는 데 집중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제꺼 비전보드 아직 완벽하지 못하거든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떤 것을 이루고 싶은지 더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진짜 충실히 들으라고 하셨어요. 두 번 듣고 싶은데 수강 기간 내에 두 번 들을 수 있을 것인가…..
각종 월부 격언에 내재된 진정한 의미
실질적인 투자 상황이나 방법에 대한 질문들에도 정말 성실히 답변해주셨는데, 모든 질문을 관통하는 조언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1년에 1채, 지방보다는 수도권, 가급적 서울- 뭐 이런 월부 격언(?)들에 대한 각종 고민들에는 시장 상황이나 나의 투자금의 한계 등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내 실력이다. 내 실력을 쌓는 것에 먼저 집중하라는 것이 관통하는 메시지였다고 생각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시고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 공유해주신 란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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