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견을 갖지 말고 투자 범위를 넓혀서 공부를 해야겠다. 아직 모르는 지역이라서 와닿는 내용이 없고 선호 단지, 비선호 단지 구분조차 안가지만 공부해보고 다녀와 볼 필요가 있는 지역임은 알겠다.

 

✎ 공급이 너무 많아서 투자대상으로 꺼려졌던 동네였는데 이게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가본적이 없는 동네라 선호도나 가치를 전혀 모르겠다.

하지만 앞으로 환경이 개선될 여지가 있고 가격이 아직 오르지 않은 단지들도 다수 존재하므로 공부해두어야겠다.

 

✎ 공급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공급이 많다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해당 지역들은 하염없이 기다리기보다는 내가 가치대비 충분히 싸다고 생각한다면 실행해야 함도 알았다. 일단 나에게는 가치를 알아 놓는 것이 가장 우선된 과제라고 생각한다.

 

✎ 그동안 계속 달려만 오면서 ‘투자’를 목표 삼아 달려왔던 것 같다. ‘투자’를 하려고 했던 이유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내가 ‘투자’를 목표했던 것은 ‘노후대비’였음을 다시금 떠올렸다. 너무 잘하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고, 무리해서 낙오되는 것이 더 큰 후회를 할 것 같다. 꾸준하게 올바른 태도를 가지고 나아가야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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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쿠키user-level-chip
24. 09. 26. 00:07

지인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