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2반여름 우리의 러빈쓰❤ 록키록키] <지중해 부자> 독서 후기

책: 지중해 부자

저자  박종기

안녕하세요! 월부학교가 끝나가서 너무 아쉬운 록키록키입니다.

헤비듀티님의 추천으로 <지중해 부자>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팩폭으로 많이 담긴 책이므로 오랜만에 반성하면서 읽어 보았습니다.

<본>과 <깨>

Story 1~12로 캡터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다른 내용은 이미 다른 유사한 책에서 많이 들어 보았습니다.

단, 10장에서 재밌는 관점을 하나 새로 알게 되어서 재밌었습니다.

그게 바로 ‘부동산 투자, 유혹하는 능력이 필요하다'인데,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내용은 부동산 사업을 할 때는 누구나 탐나는 부동산으로 만들라는 것인데,

여기서 ‘집은 전구만 바꿔도 달라 보인다… 부동산은 성형 수술이 가능하다’ 는 표현이 정말 와닿았고,

우리가 입지 평가 공부와 인테리어를 공부하는 이유도 투자한 아파트를 많은 사람이 탐나는 것으로 만들어서,

전세 임대로 수익을 보든, 매도를 통해 시세 차익을 보든 간에 필요한 기술인 것 같습니다.

입지가 좋고, 내부 인테리어 까지 새로 하면 누구나 원하는 그런 집이 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책 내용과 월부에서 배웠던 내용이 일치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적>

세상에서 돈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에 관심을 가지고, ‘견문’을 늘린다. 인테리어 감각도 좋을 집을 유심히 보면서 배운다.

‘많이 먹으려면, 파이를 키운다’는 말을 투자 활동에 적용해야 겠습니다. 그 동안 나 혼자의 싸움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