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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양파링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뭘 가져가야 하나 많이 생각하면서 들엇다.
마지막에 양파링님의 진심어린 편지를 양파링님이 읽어 주는데 왈칵 눈물이 났다.
강의를 들은 시간이 일요일이 끝나가고 월요일 새벽을 향해 가는 시간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뭔지 모를 진심이 느껴졌다. 양파링님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말로 다 할수는 없지만 나는 편지를 통해 가슴으로 느낄수 있었다.
진심은 그렇게 전하는 것 같다.
아 뭘까? 내가 지금 해야 하는 것이 뭘까?
독서, 강의 듣고 과제하고, 임장하고, 투자하고 등등~
내가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도 그냥 이 시장에 남아서 그냥 하면 정말 먼저 부를 이룬 그 분들처럼 나도 할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지만~
그래 지금의 나는 의심보다는 “될수 있다, 할수 있다”는 확신이 더 필요한 것 같다.
잘 하라고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았고 열심히 하라고 아무도 강요 하지 않았다. 그냥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만큼만 마무리 하라고 했다.
살면서, 열심히 안해도 되고, 잘 안해도 된다는 말은 처음이다. 그냥 하기만 하라는데 난 뭘 망설이는 걸까?
그래서 더 빠져드는 것 같다. 그리고 더 잘하고 싶고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진다.
목실감 시금부 쓰면서 좀 더 시간을 아끼면서 살아야 겠다.
양파링님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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