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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위시입니다.
(*영어로 wish, 爲始 - 첫째로 삼다)
요즘은 주말에도 일정이 꽉 차있고, 몸도 마음도 아주 분주합니다.
집 때문에 옥신각신 하다가 헤어진 전남친의 9개월만의 결혼 소식을 알아서... 마으미 쓰리다가(게다가 이런 경험은 벌써 두 번째라는).
투자 지식도 마음도 준비 안된 저를 반성하며, '나' 자신을 부양하기 위해 '집'의 가치를 명확히 해야겠다고 또 다짐합니다.
운동, 경제 공부에 분주한 저를 두고 오늘 친구가 그러더군요. 유연하고 강한 대왕 문어가 되거라!
다음 강의 때부터 새로운 닉네임으로 바꿔야겠습니다.
입지 강의(수요와 리스크)를 들으면서 공급이 많은 단지를 보고 이에 대해 기회를 잡아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5가지 입지요소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앞으로 기회를 잡는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수입률 보고서 강의를 들으면서 수익률의 목표를 두고 매수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는 크게 금액을 들이지 말고, 수익률을 가져가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공식이 주어져서 정확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믿음에 투자에 대한 용기가 생깁니다.
가치 있는 아파트를 싸게 산다.
저!환!수!원!리!
갭이 작고, 호재가 있는 지역을 찾아야 겠습니다.
전고점보다 낮아야 한다, 전저점으로 돌아와라 주문을 외우고 있었는데.. 이 정도는 오르지 않을까, 이 정도는 버티지 않을까의 지표가 된다는 점은 투자의 기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강의를 들을 수록 왜 이걸 몰랐을까와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교차합니다.
서울 집 나만 없고, 내 주변 사람들 다들 있는데. 보물 찾기 시작해야겠습니다.
현장 사진은 지역 이미지를 저장하게 됩니다.
내 사진첩에 사진이 쌓일 때, 투자자로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부린이는 이제 청소년 정도 되가고 있습니다. 목표를 좀 더 바짝 잡아야 겠습니다.
6개월 안에 내 집 마련한다! 그러기 위해 하루 1시간 투자 공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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