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를 통해 비교평가의 가장 중요한 전제는 같은 등급의 지역끼리 비교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전고점의 왜곡을 조심해야 하며, 그래프는 단지 보조적인 수단으로만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사용 가치와 선호도를 반영해 전세가격과 현장에서 본 가치를 토대로 전고점을 평가해야 하고, 비슷한 단지들의 전고점을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남 접근성, 학군, 그리고 환경의 배율을 등급별로 다르게 평가해야 하고, 특히, 평촌이나 중계동처럼 강남 접근성 이상의 수요가 존재하는 지역들은 같은 기준으로 평가할 수 없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역 간 비교평가를 할 때는 단순히 땅의 가치만을 보고 투자할 것이 아니라, 단지를 더 세세하게 나누어 분석해야 하며, 철저한 현장조사와 주변 환경에 대한 점검이 필수적이라는 점도 중요하기 때문에 단지분석을 꼼꼼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 투자에 적용하기 위해서, 조사하는 단지들을 평가할 수 있는 엑셀을 만들어 둔 것이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가격보다는 접근성, 환경, 학군을 기준으로 비교평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강의를 듣고 나니 빨리 자금을 모아 투자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나니 그동안 답답했던 부분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파파님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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