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미니비니]

강의가 시작한지 3주가 된 이후에야 첫 수강 후기를 남깁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10월 2주까지 강의를 듣지 못했지만, 진도를 따라가기 위해 주말을 통으로 할애하여 강의를 들은 제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저는 실제로 내 집을 마련할 생각으로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으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것을 깨닫고 열반기초반, 열반중급반, 그리고 실전준비반을 네 번째로 듣고 있습니다. 열반을 들으면서는 내가 투자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또렷해졌다면, 실전준비반에서는 그 HOW에 대한 내용을 깊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열반기초반을 듣고 막상 임장을 가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 HOW에 대한 내용을 잘 알지 못했던 저는 무려 20개 구를 분위기 임장을 하고 아주 구체적으로 내용을 정리해두었습니다.(물론 반 정도는 생활권 순위도 매기지 않았습니다.) 그 분위기 임장들이 저에게 물론 자산이 되어 주겠지만, 실준반을 먼저 들었더라면 저런 시행착오는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인강을 가장 먼저 듣고,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루를 레버리지하여 제 자신한테 적용하는 일이 그 어느것보다 가치 있는 일임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의 강의는 내집마련 기초반 이후 처음인데, 제가 평가할 수는 없지만, 강의력, 전달력이 훨씬 더 좋아진 것 같아 내용이 너무 잘 들어왔습니다. 그때로부터 6개월이 흘렀고, 저렇게 성공하신 자모님도 이 한 강을 위해 저렇게 노력하셨을텐데 저는 더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아가리라고 다시 한 번 결심했습니다. 그런 에너지와 나를 믿어야 하는 확신을 전달해주셔서 이 후기를 빌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모든 강의 후기 다 읽으신다고 하셨는데..ㅎㅎ 부디 제 마음이 닿았으면 좋겠네요)

나 미니비니는 25년에 집을 두 채 보유한 다주택자가 된다. 저는 내년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투자 시기를 정해두지 않으니, 자꾸 스스로에게 풀어질 때가 있어서 내년 4월까지 투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내년 4월까지 1채 투자하고, 이어서 25년에 1채 투자하여 다주택자 미니비니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