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충청부린이들자산83조를향해가유~ 미세스빵자]

  • 24.09.29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 ᗜ ・ )⸝⁺✧

우왕 드디어 마지막 강의를 다 들은  미세스빵자 입니다!^^

 

2주차에 가족여행과 추석이 겹치면서 일요일까지 수업을 하나도 못 들었더니

너바나님으로부터 문자를 받고야마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하고 

이번 주 는 성실하게 수강했습니다.^^;;

 

4주차 강의는 이제 막 발걸음을 내딛으려는 초보 투자자에게 등대의 불빛같은 강의였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ㅣ 이 사람을, 이곳을 레버리지 하자!

마지막 강의까지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너바나님(이하 다른 튜터멘토님들)을, 그리고 월부시스템을 레버리지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듣기 전에 저는 부동산에는 1도 관심이 없었고 

뉴스에서 집값이 오른다고 떠들면 오르는구나~ 떨어진다고 떠들면 떨어지는구나~ 하고 마는 일반인1 이었어요.

노후에 대해서도 어떻게든 되겠지 생각하고 너무 안일하게 살고 있었구요.

우연한 기회로 나부맞을 읽게 되고 타이밍이 좋아서 그로부터 한 달 후인 지금, 

기초반 수강을 마치며 후기를 남기고 있네요^^
 

너바나님께서 투자를 시작하신 초창기에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지를 나부맞을 통해 알고 있었기에

'이 사람이 성공해서 이 책을 내고, 이런 강의를 낼 때까지 쌓아온 지식과 경험들을 약간의 돈을 지불함으로써

배우고 익힐 수 있다면 그것 만큼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좋은 방법이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평소에 관심도 없던 부동산 강의를 지르게 되었어요.

 

결과적으로는 

이번 한 달이라는 시간은 저에게 정말 긍정적인 변화가 두번째로 많이 찾아온 시기가 되었고(첫번째는 결혼^^ㅋ),

이번 한 달 간의 경험으로 저와 저희 가족의 미래가 바뀔 것이라는 확신을 반쯤 얻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반은 앞으로 더 공부하면서 채워나가는 것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이 사람과 이곳을 열심히 레버리지해야겠더라구요.

 

 

ㅣ 일단 번트라도 쳐보자

이번 강의에서 저의 마음을 파동을 일으킨 멘트는..

내가 잃지 않을 확신이 있고, 원금보전이 될 것 같으면 번트를 치세요 였습니다.

(수능시험으로 해주신 비유가 정말 딱 맞는 말이었다고 생각해요^^)

 

나부맞에서 너바나님께서 두정동에 14채(맞나요?) 매수하셨다는 글을 보고

‘이 사람은 어떻게 저런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지?’ 라며 가졌던 의문이 풀리는 대목이었습니다.

그만 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을 만큼 공부를 하고 연구를 했기에 칠 수 있던 번트였구나.

잘 친 번트 하나가 결정적인 점수로 이어질 수 있구나. 공부도 중요하지만 일단 휘둘러 봐야겠다.

등등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든 멘트였어요. 

 

덕분에 저도 앞으로 꾸준히 공부해서 제 인생의 첫 번트를 날려볼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ㅣ 이제 뭘 해야 번트를 칠 수 있게 될까?

이전의 저는 관심이 생긴 분야의 강의를 한번 듣고 '들어봤으면 됐어^^' 라며 추가 행동을 이어가지 않았는데요,

지금의 저는 실전준비반 수강신청을 해놓았어요.

부동산에 대해 더 알고싶고, 임장보고서도 잘 쓰고 싶고, 수익률분석도 잘 하고싶으니까요~

 

그리고 원랜 도서관에서 책 빌려 읽는 타입도 아니었는데 나부맞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벌써 20권에 가까운 책을 읽었습니다.

남편과 종종 나누는 이야기에 부동산이나 재테크에 관한 주제가 추가되었다는 것도 깨알 변화구요.

이곳을 레버리지하다보면 저의 투자 체력을 길러줄 무언가를 또 발견하게 되겠지요?^^

 

이 작은 행동들이 모여 번트를 칠 만큼 투자 체력이 길러진 2025년의  미세스빵자 가 되어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댓글


퍼런하늘
24. 09. 29. 01:16

빵자님, 늦은 시간까지 후기작성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