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56조 한스]

열반스쿨 4주차 마지막 강의를 마치며…

해야겠다. 해야 한다. 할 수 있다… 

많아 보이지 않는 강의, 적당한 시간만 내면 가능하겠다..

이 정도 쯤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시작했다.

강의 내용이야 두 말할 것 없이 너무 알찼다.

노후준비, 현실에 대한 가감없는 팩트 폭행… 정신을 차리게 하는 내용들이

가슴에 와 닿았고 나도 할 수 있다, 해야한다라는 강한 동기부여가 되는 강의였다.

마지막 실전의 클래식, 다양한 사례까지 들으면서 

'쉽지 않았겠다' 라는 생각과 나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너바나님을 꼽 뵙고 싶다.

강의를 듣는것, 실행한다는 것아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강의를 듣기전 내 생활 루틴은 생각했던 것 보다 잡다한 것들이 많았고 

그런 필요없는 생활 루틴이 공부에 방해가 되었고 나태해지는 마음도 한 몫 했다.

이런 걸 정리해 가면서 강의를 듣는게 쉽지 않았는데…

정말 완강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조별 모임이었다.

아침마다 원씽과, 강의율, 목실감등의 과제를 Noti해 주고 챙겨주고 이렇게 서로에게 힘이 되었다.

저마다 목표와 목적이 있어서겠지만, 그래도 정성이 남달랐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조별 모임 경험자인 팀장이 말하길 ‘확실히 우리조가 열심히 하긴 한다’라고 했다.

임장을 갈 때 혼자 간적이 없는 것 같다.

분위기 임장도, 매물 임장도 두명이상 함께하니 시너지는 그 이상이었다.

암튼, 

좋은 강의와 좋은 팀원들 덕분에 완강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월부와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운것과 배울것들을 잘 활용해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그날까지 뚜벅뚜벅 걸어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