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솔직히 1강, 2강 까지는 가슴이 뜨겁지 않았습니다.
실준반을 먼저 듣고 열기반을 들은 저로서는 실준반에서 들은 내용을 복습하는 기분이었는데
3강에 오면서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양파링님 말씀대로 “수익률 보고서, 이거 임장보고서의 약식인데?” 하는 자만심에 휩싸여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수익률 보고서를 쓰면서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실준반에서 임장보고서를 처음 쓰면서 버벅거리고 힘들어하던 내 모습이 다시 보이면서
다 떠 먹여주는 수익률 보고서 양식에 쓰면서도 착착 못 해내고 아직도 “완료에 의의를 두자."고 타협하는
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처절하게 독강임투를 해오신 주우이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이렇게 설렁설렁 할 때가 아니구나.”를 느꼈습니다.
주우이님이 초보 투자시절부터 과정을 말씀해 주시던 것 중에
처음 투자하는 집은 <저 환 수 원 리> 중에서 특히 “환금성”을 더 신경쓰라고 해 주신 부분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싶어서 제 손글씨 노트에 적어두었습니다.
그리고 명심하고 지켜야겠다 싶은 것은 포스트잇에 적어서 붙여두셨다고 하신 것 그거 저도 해봐야겠습니다.
열기반을 10회 이상 재수강 하시는 분이 계신다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마인드 세팅과 함께 투자에서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내용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내가 너무 무지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사실은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고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마음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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