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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벌써 4주차 마지막 강의 후기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들었고 비전보드 작성하고 분위기 임장하고 수익률보고서 작성하고~
이번 강의에서는 지역선정-임장-매수할 물건 선정-계약서 작성-매수 잔금처러-인테리어-세입자 계약서 작성 등 전반적인 과정을 설명해 주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수 있어서 좋았고 조금이나마 두려움을 덜 수 있었다.
월부가 좋은 것은 내가 생각하는 길을 먼저 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분들이 있기에 나는 좀 맘이 놓이고 응원해 주는 그분들이 있기에 내가 벽을 넘을 수 있는것 같다.
이 강의가 없었다면 나는 아마도 빌라를 덜컥 매수했을지도 모른다. 나의 성향상 싼것, 덜 부담스러운 것을 매수했을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절대 절~~대 아니다. 환금성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고 그것이 판단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것도 알았기에 강의를 듣기 전/후의 나의 기준은 달라졌다.
* 행복이 뭘까?
나는 늘 행복했다. 나만 행복했던것 같다. 옆에서 같이 가고 있는 집사람은 어떤지 생각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일만 했던것 같다. 그래서인지 이 강의를 들으면서 집사람한테 가장 많이 미안한 맘이 들었다.
너바나님의 말 “10억을 번 이후에는 돈 때문에 부부 싸움을 해본적이 없다”는 말!
나는 이 대목이 젤 가슴에 와 닿았다. 어쩌면 이 말이 나의 동기를 유발하는 말이 될것도 같다.
나도 열심히 해서 집사람과 더 행복하게, 돈 걱정 안하고 더 행복하게 노후를 살고 싶다. 그럴려면 월부에서 시키는 대로 한번 해보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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