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11기 시장에서 5래오래 살아남조 해니닝]4주차 강의 후기_돌아보기

  • 23.08.20



안녕하세요 매일 한걸음씩 성장하고 싶은 해니닝 입니다:)


자모님 강의는 언제나 진리


온라인으로 볼때도 에너지가 팍팍 느껴졋지만


오프라인 강의로 들으니 찌릿찌릿 자모님의 에너지가 진짜 저에게 와닿는것 같아서


기운을 팍팍 받았습니다


찐 투자자 자모님이 떠먹여 주신 강의를


제가 잘 삼키고 소화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투자자'로서 바라봐야 하는건?



마지막 강의로 지난 1~3강의 내용을 요약하고


중심적으로 봐야하는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해주시는데


이 지역의 수요는 어떻게 되는지?


지역의 특징, 선호도는 무엇인지?


그래서 나에게 맞는 우선순위는 무엇일지?


자모님의 스타일로 핵심내용만 콕콕 집어 주시는데


정말 끄덕끄덕x100번 정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해가 안되고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비교평가 부분이었죠


이건 이래서 싸요


저건 저래서 싸요


모르는 지역이어서 그런가?


나는 왜 싼지 모르겠다 싶어서 물음표가 가득했죠


가격이 싸서 싼건지


많이 떨어져서 싼건지


근데 가치가 없어서 싼건지


가치가 높은데 싼건지


투자자는 투자 물건을 볼때


'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싸게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


했는데 강사님이 싸다고 하면


왜 싼지 모르겠고


제가 싸다고 판단한건 정말 싼게 맞을까 의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자모님이 이야기 해주시길


"비교평가는 가치를 잘 알고 있어야 알 수 있다.


가치가 바로 서야 비교 평가가 가능하다"


라고 하는데 무릎이 탁!


이 지역에 대해서 가치가 바로 서지 않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선호도를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니


내가 싼게 진짜 싼건지 알 수 없고 확신이 없었던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자로서 바라 봐야하는건


이 지역의 사람들이 어떤걸 더 가치있게 생각하는가를


집중하고 내가 이지역에 산다면 하면서 몰입하면서 봐야 겠다고 생각했죠



나의 1등과 남의 1등은 다를수 있다?


가격에 매몰되서 가치를 판단하는게 아니라


가치에 집중해야 싼지 비싼지 알수 있다를 알게되었습니다.


근데 가치가 높은건


입지가 좋은곳에서 신축이지 않을까?


근데 그건 비싼데..


내가 감당할 만한 금액이 아니었는데


그럼 입지 좋은 구축일까?


구축은 정말 가치가 있는가?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곳에서 기회가 있는게 아니라


모두가 외면하고 있는 곳에서 기회가 있다


또, 나의 상황과 다른 사람의 상황이 다를수 있으니


나에게 맞는 우선순위를 정해서 투자 물건을 골라야 한다.


물론 가치가 있는 물건중에 말이죠


일단 내가 어떤 물건을 얼마까지 살수 있는지를 파악하고


내가 살 수 있는 물건중에 가장 가치가 있는걸 1등으로 뽑아서 투자 해야겠다!


모두가 좋아하는 물건은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을수 있겠죠


또한 저평가 되어있는 시기라도 투자금이 맞지 않아서


제가 살 수 없을수 있습니다


제가 살 수 없는 물건에 미련을 갖기 보다는


제가 살수 있는 물건중에 가장 좋은 물건을 파악해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집중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우왕 좌왕 하느라 시간을 쓰기보다는


무엇을 뾰족하게 만들지, 군더더기 없이 뭐에 집중할지 생각할수 있었습니다!




'투자자'로서 나의 태도는?



자모님의 투자자로서 태도를 이야기 해주시면서


저의 지난날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23년2월 첫강의 내마반으로 시작해서


한달도 빠짐없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실준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임장,임보를 작성하였고


낯을 가리는 성격을 극복해 보고자


무작정 조장신청을 하다보니 총 4번 조장을 하게되었습니다


조장으로서 부족함이 많았지만 모두 좋은 동료들을 만나서


잘 해낼수 있었습니다


조장이 아니었을때는 모두 좋은 조장님을 만나서 잘 따라갈수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건 전부 좋은 동료들을


운좋게 만나게 되어서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1년에 한권 읽지도 않았던 책을 읽고


월부에 와서 독서 모임이라는걸 처음 해봤죠


좋은 인사이트도 나누고,저희 생각도 나누다 보니


책을 읽고 기억나는 부분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하루에 거의 걷는시간이 없었던 저는 임장을 하면서


처음으로 5만보를 걷게 되었습니다


시간 가계부라는걸 알지도 못했던 제가


시간을 쪼개서 쓰려고 시금부를 작성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강의를 듣거나 임보를 작성했습니다


퇴근후에 집에와서 핸드폰 하기 바빴지만


지금은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임보를 작성하고 있죠


지금도 부족하고, 지금도 초보중에 왕초보 이지만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6개월동안 그래도 성장하지 않았다고 볼수는 없겠습니다


항상 자책만 하고, 부족한것만 보여서 괴로웠는데


자모님이 나 자신을 사랑하고,믿어야 합니다


투자자로 보내는 시간을 즐거워 하라는 이야기에


부끄럽지만 작성해보았습니다..


독.강.임.투 중에 하지못한 투자


6개월안에 투자 한다!!!


오늘도 나자신 칭찬한다!!

나 자신을 믿자!!!>.<


7시간이 넘는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앉아서 듣는 저보다


더욱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신 자모님께


무한 감사 드립니다



조원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 주시고, 질문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당


사진이 실물을 담지 못해소 자모님 얼굴은 보호해드렸습니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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