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운대로 심플하게 행동하는 투자자,
심플머니입니다.
이번 실전반 4강은 식빵파파님의 단지비교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마당이 많아지면서 1등을 뽑는 일이 만만치 않아 졌습니다.
1등을 뽑는다는 일이 바로 ‘비교평가’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광역시 사람들이 좋아하는 신축과 수도권의 애매한 구축,
수도권에서 애매한 위치의 신축과 수도권 좋은 지역의 구축..
이렇게 수많은 입지들을 비교하면서 1등을 뽑아야하는데
시간까지 없으니, 결국 애매하게 이도저도 아닌채 끝나게 될 때가 많았는데요.
이번에 비교평가 강의를 들으면서 다른 지역의 다른 입지의 다른 연식의 아파트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봐야하는지 머리속에 딱! 넣어 갈 수 있었습니다.
임보에서 당연하게 적어왔던 인구,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을 그냥 쓰라고 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렇게 좋은 단지를 뽑아내기 비교하고 찾아내야 하는구나를 느끼면서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고 그것을 ‘검증’까지 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나라면 어디에 살고 싶은가?” 라는 원론적인 질문을 가지고,
모든 비교를 하고 나만의 결과를 내린 후에
정답지인, 가격 그래프로 비교평가를 검증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
비교를 내린 후에 가격을 보면서 내 판단에 대한 생각을 임보에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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