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술에 배부를 수 없지.

열반스쿨기초반은 전 과정이 참 알차고 알차다.

그리고 영상이지만 너바나님을 필두로 모든 튜터님들이 진심으로 월급쟁이들인 우리의 성장을 응원한다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그분들의 열정만큼 대단한 (나같은 부동산 초짜에겐) 부동산 지식이 쓰나미처럼 내 머리로 밀려들어온 시간이기도 했고 강의의 썰물이 빠져나간 자리에는 부동산의 부짜도 모르던 내가 “저환수원리” 만큼은 문신처럼 깊게 새겼으니 너바나님 튜터님 성공하셨어요!!

아직은 당연히 알아야 할게 너무 많지만 이상하게 점점 욕심이난다. 제대로 알고 실행하고 싶은 욕심…

처음에는 재테기만 듣고 잘 실천하자란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그게 열기반을 듣게 했고 또 실준반으로 나는 또 간다.

현 시점의 내 상황은 아직 그 실행 방법이 묘연하지만 왠지 내가 포기하지않고 월부에서 만난 동료들과 끝까지 손잡고 나가면 그 방법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참으로 묘한 곳 월급쟁이 부자들이 있는 바로 이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