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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보도섀퍼의 돈
저자 및 출판사 : 보도섀퍼, 에포케
읽은 날짜 : 2024. 9.22. ~ 10. 0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신념 #목표 #멘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만점에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보도섀퍼는 스물여섯 살에는 빚에 허덕이며 심각한 경제 문제를 안고 있었으나, 스승의 도움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이다.
유럽의 머니 트레이너라는 수식어를 갖고 돈과 부에 관한 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이 책은 그가 단순히 돈을 모으는 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문제들을 짚어주면서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썼다고 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많은 책들이 부의 마인드만을 다루거나, 부를 축적하는 방법만을 다루는 등의 이분법적인 의도를 지닌다.
이 책은 그 두 가지를 함께 비중 있게 다루면서, 오히려 부자 마인드를 다소 뼈때리는 표현으로 강조하여 드러낸다.
돈이 부족한 것이 단순히 돈을 적게 벌거나, 외부의 요인으로 돈이 부족한 것이 아니며,
돈에 대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신념이나 목표의 부재,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마인드가 문제임을 지적한다.
열반 기초 수업에서도 강조하여 다루는 비전 보드가 왜 필요하며, 그것이 부를 쌓아서 내가 목표한 것을 어떻게 이루도록 돕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돈에 대한 기본적인 신념을 바꾸고, 경제적 자유로 나아가는 길에 가져야 하는 투자의 기본 원칙도 다룬다.
그 모든 것을 통해 내가 미래의 내 경제에 관한 모든 권한을 갖고 쥐락펴락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과정을 알려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기적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필수 활동 4가지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기 위한 4종 경기)
첫번째 : 독서
- 돈독모를 2개월에 한번씩 참여한다!
- 챌린지를 독서로 정해서 매일 30쪽 이상 읽고 인증한다.
두번째 : 성공일지 쓰기
- 내가 매일 새벽 눈뜨자마자 쓰고 있는 모닝페이지에 어제 나의 성공을 하나씩 기록한다.
- 앞으로 꾸준한 독강임투의 과정에서 나 스스로 칭찬해주면서 자신감을 키운다.
세번째 : 세미나 참석
- 매월 강의를 꾸준히 듣고 조모임에 열심히 참여한다.
- 조원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나누며 좋은 인연을 쌓는다.
- 실전반에 매번 도전하고 기회가 왔을 때 최선을 다한다.
네번째 : 모범 찾기
- 월부내에서 닮고 싶은 멘토 6명을 찾는다.
- 전문가 칼럼을 매일 한편씩 읽고 기억할 점을 요약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 책은 내가 투자자로 성장하고 살아가는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다시 읽어야 할 것 같다. 그 때마다 나에게 와닿는 부분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것처럼 관리의 영역을 하나하나 쌓아가며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 생각한다.
행운은 누구에게나 기회의 형태로 찾아오며, 기회를 알아볼 줄 아는 눈이 없으면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흘려보낸다. 나 또한 지금 당장 투자의 기회를 찾지 못한다고 지치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기회가 언제 어떻게 다가올 지 모르니까 투자금을 쌓고 실력을 키우며 항상 주의깊게 바라보는 눈을 길러야겠다. 그리고 기회라는 것을 눈치채면 곧바로 실행하는 힘도 키워야겠다.
나는 10년 전 꿈꾸던 모습 그대로 살고 있다. 이 말을 역으로 생각해서 10년 후의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갈 나를 위해 지금 해야 할 것을 생각해보면 너무도 명확하다.
내가 도달하고 싶은 곳에 이미 도달해 있는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의 충고를 절대로 받아들이지 말라! 완전 뼈때리며 이게 과연? 싶은 말이다. 단, 의미를 깊이 이해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변화하고 싶다면 나의 일상에서 시간을 떼어내고 그 시간을 전문가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으로 써 본다. 1000시간을 들여 공부해본다. 평일 4시간, 주말 6시간의 노력으로 주 32시간을 약 31주(8개월)에 걸쳐 들여보자. 분명히 내가 목표로 한발 다가가 변화되어 있음을 나 스스로 느끼게 될 것이다.
수입이 아니라 저축을 통해서 부자가 된다. 카후 소득이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자. 절제를 통해 내 소득의 50퍼센트 저축률은 유지할 수 있는 궤도에 진입하자. 나의 ‘희망’을 ‘필요한 지출’로 둔갑시키지 않도록 냉철한 기준을 적용하자.
진정한 투자자의 길을 가고 싶다면, 무조건 많이 읽고, 많이 보고 듣고, 이미 성공한 사람한테서 많이 배워야 한다. 월부에 아주 뼈를 묻을 각오로 독강임투를 반복한다.^^
목표가 정해지면 절반은 이룬 것이다. 매일매일 활동 영역을 넓히고, 항상 최선을 다한다.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한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110% 투입하고 나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꾸준한 돈독모 참여, 조장 지원, MVP도전, 실전반, 월부학교까지 쭉 도전한다!!
목표는 지지 않기 위한 게임이 아니라 이기기 위한 게임을 하도록 한다. 승리하기 위한 삶을 산다!!
세상에 실패란 없다. 맞다. 세상에 실패란 없다. - 눈물나는 문장!! 나는 이미 재미가 있다. 오직 나의 성공이란 결과로 세상에 드러낸다!!
“실수는 나를 점점 더 발명에 가까워지게 하고 있다네” - 나 또한 현재 집이 매도되지 않는 이 상황에서 내가 취해보는 다양한 행동들과 그런 행동에 따른 주변 상황의 변화 등을 통해서 다양한 방법을 찾는다. 이 또한 추후 나의 투자에 큰 경험으로 자산이 될거라 믿는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P 280. 투자자는 팔면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사면서 돈을 번다.
P 283. 배당금이 보장되는 주식이나 주식 펀드에 투자한다면, 그것으로 당신은 외적 위험 요소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배당금은 정기적으로 지불되는 수익금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순전히 배당금을 목적으로 해서 주식을 산다면 그것을 투자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 생각할 수 있는 전통적인 투자법은 기껏해야 두 가지 밖에 없다. 하나는 수익형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예 회사를 하나 만드는 것이다.
: 여기서 말하는 투자란 사면서 돈을 번다는 의미에서 저평가 된 부동산을 매입하면 어느 정도의 안전 마진을 갖고 투자하는 것이라 투자의 올바른 개념이라 할 수 있는 것인가?
또한 고정적인 수익금이 발생되는 것만 투자라고 규정한다면, 시세차익형 부동산의 경우에 전세 상승분을 제외하고는 고정적인 수익금이 발생되지 않는 개념이라 투자가 아닌 책에서 말하는 투기라고 보아야 할 것인가?
p 301. 우리 돈의 일부는 금전에, 일부는 현물에 나눠서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도 어떤 것이 가장 잘 풀릴지 알 수 없으므로, 금전은 금전대로, 현물은 현물대로 다시 다양한 곳에 분산하라. 돈이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분산하고 또 분산하라.
: 너바나 레시피로 투자하고자 한다면 대부분의 자산이 현물에 투자될 수밖에 없다. 너바나님도 자산이 어느정도 쌓인 이후에는 현금 자산화를 많이 시켰다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자산이 많지 않기에 모두 현물에 투자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돈이 적어도 분산하고 또 분산하라고 한다. 나 역시 아직 1호기를 하지 않은 입장에서 미국 주식에 장기 투자를 위해 모아놓은 금액을 부동산 투자로 포함시켜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다.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보다 더 나은 방법일까?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집착의 기술(그랜트 카돈 저)
보도섀퍼의 책을 접하기 전에 읽었던 그랜트 카돈의 책이다.
제목이 말하듯이 성공에 대해 강한 집착의 힘에 대해 다소 강하게 말하는 책이다. 목표도있고 최선을 다해 나아가다가도 때로는 여러 이유로 힘이 빠지기도 잠깐의 정신 이탈이 생기기도 한다. 그럴 땐 휴식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그것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다소 강한 이 책을 추천한다. 정신이 번쩍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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