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6조 도다복]

임장을 한 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었던 저는 저번달 열반기초에서 임장팀장을 맡았습니다. 

아무것도 몰랐지만 조원들의 시간을 헛되이 쓸수없다는 생각에 각종 유튜브, 블로그를 찾아가며 임장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는데요. 어렵고 막막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실준반 오픈하면서 권유디님의 임장 강의를 통해분임 > 단임 > 매임까지 

어떻게 진행하면될지 해답지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물론 실천까지 이어져야겠지만요)

(▲권유디님 강의 전)

(▲권유디님 강의 후)

아직까진 분임밖에 해보지 않아서 강의 중 기억에 남는 것이 분임에 대한 부분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분임 때 온라인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을 봐야한다(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거를 하면 시간낭비 / 집에서 자는게 낫다)고 하셨는데, 지난 달에 저의 임장은 휴대폰, 임장지도, 현장 세 개를 돌아가며 보느라 매우 분주했던 제 과거가 생각났습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 열기반 마무리할 때쯤부터 미친 업무량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는데, 권유디님이 최소 2년동안은 경험하지 못한 힘겨움이 있을거라고 충고해주셨던 부분이 오히려 저에게는 위로와 격려처럼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2년만 반짝 괴로우면 20년,, 40년,, 60년 쭉쭉 더 행복해질날이 가득하다는 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