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28조 두따라비]

  • 24.10.06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십니까. 두따라비 입니다.

 

직장생활을 오래 하면서 여러번의 사외 강의 수강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성향 탓인지라, 교육에 참여하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임하는 스타일을 고수하곤 합니다.

기존에 참석했던 대부분의 강의에서도

나의 역량 개선, 나를 성장 시키고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기에 충분한 지식 얻으며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지난달 열반 기초 강의에서도 느꼈지만, 이번달 실전준비 1강을 들으면서도,

‘내가 정말 부동산 투자 강의’를 듣고 있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월부의 강의는 단순 지식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기 보다는,

수강생의 ‘마인드 셋’ 의 변화를 원하고, 그를 통해 수강생 스스로 학습의지를 높여(투지를 불태우는)

강의 효율을 극대화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기존에 수강했던 여타 사외 강의와는 다른 ‘틀을 깨는 강의'를 지향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열기때부터 너바나님/양파링님/주우이님 등을 포함, 1강 권유디님 까지…

강의를 듣다보면 ‘이분들은 너바나님의 학생이 맞네(생각과 사고, 이념 등이 너바나님을 닮은 점이 많음)'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한분 한분 강의 방식에서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개인 성향/말투/스타일을 보고있으면,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고, 몰입감과 장시간 집중하고 볼수 있는 점이 참 매력적이라 생각됩니다.

 

1강에서 권유디님께서 말씀하신.

‘잘하는 것보다, 오래하는게 중요하다’, ‘포기하지 말아라’, ‘꾸준함이 중요하다’를 강조하신 부분은,

다시한번 마음 가짐을 잡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공하는 기버'와 ‘실패하는 기버’와 관련된 내용은, 

얼마전 타 유투브 채널(하X)을 통해 들으면서 매우 공감했던 내용이었는데,

권유디님을 통해서 이 내용을 듣게 될것이라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돈그릇’ 관련해서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언급한 부분도,

제가 매우 좋아하는 고명환 작가가 한 얘기와 유사한 부분이 있어 매우 공감하고 반가웠습니다.

고명환 작가가 한 말은
‘사람마다 돈그릇이 다르다, 30억의 돈그릇을 가진 사람은, 500억 로또를 맞았을때 자신의 깜량인 30억이라는 돈그릇에 500억을 구겨 넣다보니 불행한 결말을 맞게 된다, 따라서 자신의 돈그릇을 키우는 것부터 시작해야하고, 돈그릇을 키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책을 많이 보는 것이다’

 

다음주에 임장을 가게 됩니다.

권유디님의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일정 수립하여 열심히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P.S. 2강 자음과 모음님의 강으도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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