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 소감글 [실전준비반 48기 31조에 돈 바람이 분당_성공루틴]

안녕하세요

성공으로 가는 루틴을 함께 만들어 가는

성공루틴 입니다

저는 2023.05월말 월부에 입성 했습니다

월부에서의 첫 만남은 '열기반' 이였습니다.

호기롭게 조장을 하겠다고 신청했었고

감사하게도 첫 강의에서 조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아리 조장]

막상 조장이 되니 막막하기만 했었습니다

월부용어도, 강의 수준도, 조모임이 어떤건지도 전혀 몰랐으니까요

하지만 조장 OT에서 반장님,조장님들이 다독여주신 덕분에

어찌저찌 조원분들을 초대하고 인사 나눴습니다

아는 것이 없으니 "따뜻한 조장이 되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1주차 조모임은 

아주 삐걱 거렸습니다!!

괜찮다고 기다려주신 조원분들 사랑해여...!

(사실 조장 왜 했을까 하는 현타도 왔었어요 ㅠㅠㅋㅋ)

그래도 조장을 하게 되니 

최대한 모르는 내용 없이 공지 등 꼼꼼하게 읽게 되었고

강의도 열심히, 과제도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주차마다 내가 더 발전해야할 점은 무엇인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ex) 첫 조모임후: 사전에 조모임 자료 정리해서 공유하기 등

열기반 마지막 주차에는 조원분들과 

자연스레 대화를 나누고 있었던 것이 큰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에 월부 경험 많으신 조원분이 계셨고

또한 조원분들 모두 열정 넘치셔서

즐겁게 열기반을 마쳤습니다.

부족한 조장이였지만 조장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좋은 조원분들을 만났기 때문에 크게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 열기반 후 BM 할 것 ]

- 추후 조장이 된다면 조원분들과 개인적인 대화 나눠보기

- MVP도 도전 해보자

- 오프라인 모임 2회 이상 하기!

[쉬어가려 했지만....]

열기반 이후 급작스러운 발령으로 인해 2개월 월부를 떠났었고

9월 열중반으로 복귀 했습니다.

이번에는 좀 쉬면서 해보자.. 하는 마음에

조장X 혹시 지역 내 조장이 없으면 할 수 도 있다..!라고

했으나 또 감사하게 조장으로 열중반을 하게 되었습니다!

2번 째 조장이여도 이번에는 독서모임 이라는 관문이 있었습니다

열기반에서 오프모임을 1회 밖에 안한것이 아쉬웠기에

1주차부터 스터디룸에 모여서 조모임을 진행 했습니다.

독서 자체를 안하던 사람이였고, 독후감도 제대로 써본적 없었기에

첫 조모임 내내 땀이 주루룩 흘렀었습니다 ㅠㅠㅠ

물론 조원분들께서 워낙 말씀을 잘 해주셔서 즐겁게 했습니다!

그 이후 선배와의 독서모임을 통해 독서모임을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되었고, 벤치마킹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강의,독서,과제 등 모두 새로 습득하는 것 이였지만

조장까지 맡으면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또한 조원분들 모두 열정 가득 하셨기 때문에!

조장할 맛(?) 났었습니다!ㅎㅎㅎ

특히나 열중반에서는 닉네임도 '성공루틴'으로 바꾸면서

조원분들에게 루틴 만들기를 아주 강조하며 ㅋㅋㅋ

즐겁게 열중반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조장모임 시 더 많은 것을 깨달았는데요

1. 조장을 하게 되면 선배들의 경험을 들을 수 있다

2. 실준반 조장은 하지 않으려 했지만 할 수 있다고 추천해주심

[열중반 시 BM 해본 것]

- 조모임 시 조원분들 발표하면 짧게라도 코멘트 하기

- 조원분들과 개별 통화 해보았음 -> 친근감, 참여도 높아짐

- 2회 오프라인 모임으로 유대관계 형성!

- 열중반 성실하게 해서 MVP된 것

[ 실준반 조장을 하며... ]

막판까지도 조장을 신청할지 말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국 월부의 뜻에 맡기기로 하여

지역 내 조장이 없다면... 을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감사하게 조장이 되었습니다.

다른 과정들보다 가장 긴장 되었던 것 같아요..!

업무는 아직 적응 안되서 야근도 많이 하고...

임장도 안 해보고 임보는 더더욱 안 써본 상태였기 때문이죠ㅎ

하지만 저의 가장 큰 장점은

의심하지 않고 일단 해 보는 것이기에!

반장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해 보았습니다

(스윗한 쿠쿠반장님 늘 감사합니당)

혼자 모든 것을 짊어지려고 했지만, 그게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경험이 있는 부조장님과, 열정 가득 임장팀장님과 함께

늦은시간까지 조모임(임장) 어떻게 할지 대화 나누면서도 즐거웠습니다

내가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다른 조원분들이 챙겨 주시면서

왜 조모임을 해야하는지도 임장을 하며 더 깊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조장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해 낸다면, 누구보다 큰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 일들로 인해 시간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장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든 시간을 내게 되고,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 많은 것을 얻습니다!

힘든만큼 얻어가는 것 같습니당.ㅎㅎ 더 기억에 남기도 하구요~

그리고 반장님이 워낙에 열정적으로 반을 이끌어 주셔서

반장님 뿐만 아니라 조장님들과도 많은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많아서 뜻 깊었습니다.

생각보다 강의,과제 등 계속 시간에 쫒기긴 하지만

힘든 과정인 만큼 조장님들,반장님과의 시간도 더 소중했습니다.

나만 하는 고민이 아니고, 다른 조장님들 반장님 또한 하고 있는

고민이라는것을 알고, 또 좋은 방법 등을 나누는 것이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 조원분들과 개별적인 대화를 많이 못해본 것

- 많은 조원분들이 과제를 완료할 수 있게 했다면 좋았을걸..!

[조장을 하며 배운 점]

- 조장을 하게 되니 임장관련 어플 사용법을 어떻게든 미리 숙지함

- 역시 임장보고서 관련 연구를 더 많이 하게 됌

- 다른 조장님들과, 반장님의 생각들을 들으며 더 넓게 봄

- 어떻게든 다 하게 됌 ㅎㅎㅎ (가장 큰?)

[ 실준반 BM ]

- 혼자 모든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말자 -> 각 팀장님들 도움

- 다시 조장을 하게 된다면 조원분들과 개별 통화하는 시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