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유디님의 강의를 들은 후 , 필사가 아닌 내게 적용해야할 내용을 위주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한다.

 

이번강의는 내 거주지와 가까운곳을 우선으로 유디님의 이야기처럼 경기 주지역을 하나씩 앞마당으로 만들 계획이다.

앞마당의 기초는 내가 거주하는 지역의 입지를 명확히 알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고, 강의의 내용도 이와 다르지 않았기에 계획대로 진행해보려 한다.

 

열기에서 주우이님의 방식은 직장지역인 동탄을 중심으로 수원, 수지, 분당, 서울로 올라왔다고 하는데

이런 방식이 경기지역 경험을 기반하여 서울의 앞마당을 좀 더 구체적이고 익숙한 임장경험이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월부의 강의 스타일인 마지막 강에서는 마무리로 정신교육(?ㅎㅎ) 을 해주는데 정말 마음에 와닿는다.

투자의 길이 정말 어렵다고 하는데 겁도 나고 무섭지만 내 가족과 어려운 몇년길 외 행복할 평생을 위해 포기하지말자고 다짐한다.

(유디님의 아버님께서 카톡으로 격려의 이야기와 응원하시는 글을 보며 울컥했다.)

 

유디님은 천성적으로 뭔가 해보자 하면 집중하고 해내는 스타일인듯하다.

나는 유디님과 같은 사람은 아니지만 분명 내 강점이 있다고 믿는다.

회사원은 아니지만 일을하다보면 회사원 사업자 할것없이 굉장히 힘들고 어렵다.

그렇다보니 투자의길의 어려움이 낯설고 못견딜만큼은 아니라고 감히 생각한다.

그저 돈을 벌기위해 어쩔 수 없이 해왔듯이, 투자또한 강제적으로 하라는 그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재테크기초, 열반기초를 들으며 많은 조원분들의 응원과 격려, 지식의 나눔들이 나를 반성하게하고 나를 더 성장시키고 있다고 생각한다.

당장의 투자는 하지 못하더라도 나는 분명 성장하고 있다. 그분들 덕에 스스로 느끼고 있다.

 

안해서 모르는거지 해봐야 아는것이다.

두려워말고 이번강의에서 유독 강하게 들린말 ‘절대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버텨보고 싶다.

 

결국은 버티는 사람이 된다.

 

이번 강의는 잘 하지 않아도 된다에 부담이 덜어진다.

한장이라도 대단하지않더라고 나 이거 했다. 해봤다. 라는걸 하고자 한다.

 

루트짜는것도 스스로 해보고 조원에게만 의지하지않고 스스로 도움이 되고자 할것을 찾아보고싶다.

다 같은 목표로 같이 걸어가는데 외롭지 않다!

 

목실감은 다시 시작하도록 하고, 하루 한장이라도 그렇게 싫어하던 책 꼭 읽자.

유디님의 말처럼 책은 내 마음을 그렇게 만든다. 발전하고 싶은 마음, 투자를 할 수 있는 마음가짐.

책을 본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게 아니라 부자들이 책은 보기때문에 그들처럼 보자는 마음.

아직 뚜렷한 벤치마킹할 분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부자가 되고싶기에 그들의 생활을 하나씩 알아가며 따라해보자.

 

하..열기 수익률보고서 아직도 못했는데 일단 입지분석부터라도 하렵니다!!!

 

루루 화이팅-! 이번 82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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