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46기 임장5면 우리랑 4이 좋아지조 윈드탑] 3주차 조모임 후기

이번 주는 매임을 다녀오신 후기와 피움님의 매물 1등뽑기 특강으로 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조원분들의 후기를 들으며 울산의 지역적 특징을 알 수 있었고, 투자자를 대하는 중개사님의 각기 다른 마인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투자자에게 호의적인 중개사님의 태도였는데, 본인이 잘하는 분야에 대해서 물건도 많이 가지고 계셨고 이 부분을 조원분들께 어필한 부분이었는데, 이런 분을 만나면 시야가 좀 더 넓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조의 피움님께서 1등뽑기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정말 여러가지 많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1등이 뭘지 확신이 없었는데, 너무나도 객관적인 자료들로 판단하시는 것을 보고 감정이 많이 들어가면 안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깜빡하면 잊을 뻔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등 뽑기는 나에게 맞는 투자 대상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라는 것을 또 한번 깨달을 수 있는 '특강'이었습니다.

다시한번 활짝피움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조모임을 하면서 너무나도 적극적이고 배려 깊은 조원분들 덕분에 저도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본인의 것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실준반은 다르구나라는 것을 조모임을 하면서 계속 실감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저희 조원분들처럼 다른 이들에게 나눌 수 있는 실력을 가진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던 조모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