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NBA 파이널을
직관할 스테픈커리🏀입니다.
저는 2022년 5월에 지투반 12기로 처음 지투반을 수강하였습니다
먼길을 돌고돌아 1년 5개월만에 다시 듣는 지투반!!
당시에 아무것도 모르던 순진무구한 눈빛으로 수강했다면
지금은 조장이라는 역할을 경험해보고 있는 단계입니다.
한번 가보았던 비교지여서 뭔가 더 친숙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날의 감동을 적어보겠습니다.
1. 사전임보 발표회
보통은 사전임보 발표를 조에서 3인정도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특이하게 파트를 나누어 전원이 발표해 보았습니다.
그에 따라서, 각자 잘 쓴 부분을 뽐낼 수 있었고
BM 포인트 또한 풍부하게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먼저 제가 임보 전체를 발표했는데요.
오랜만에 넓게 보는 파트 -> 미시하게 들어가는 파트들까지
정성껏 쓴 임보인만큼 어떤 생각을 하면서 지역을 보는지
열심히 공유하고자 하였고, 특히 지방에서의 공급을 잘 정리해보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실전반에서의 미흡했던 포인트..
전체를 많이 보다가 지역에 집중력이 살짝 떨어지는 느낌
이런 부분은 저도 앞으로 많이 보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집중해서 써주신 파트와
정리방식, 가독성 등 많은 부분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지역을 볼 때도 어느범위까지 선호하는지
어디까지 투자로 적절히 볼지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의 피드백 또한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사람부터
지역을 더 넓게 봐야하는 사람까지 맞춤으로 알려주시는 부분에
깊이있는 튜터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꾸준함의 힘으로 그걸 쌓아간 사람이
얼마나 강한지도 알려주셔서
꾸준함을 더 갖춰야겠다는 다짐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2. 단임의 신세계
이번 비교지는 사실 전에도 비교지로 분임을
한번 와봤던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튜터님께서는
단임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평소 트렐로를 잘 못쓰는 저로써는
이번에 배운 단임 방법이 앞으로도
많이 도움이 되고 생각을 더 적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카톡으로 대화를 하고,
방 나가게 해서 혼자 톡게시판활용까지!!
정말 꿀팁의 향연이었습니다.
그리고, 비교지의 단지의 가격과
원래 임장지의 가격을 보면서
지역 주민들의 선호요소가 더 뚜렷해지는것을
느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튜터님과 함께하지 않는 시간에는
조원분들의 개인적인 고민이나,
투자경험담 이야기를 하면서
더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3. 튜터님과의 싱크
튜터님과 대화하고,
튜터님께서 저희를 챙겨주시고
튜터님과 식사하는 과정에서 제가 느낀건
따뜻함, 그리고 관심이었습니다.
정말 꾸준하게 살아남으셨고
투자를 반복해왔으며
시장에서 배우고 성장하신 튜터님인데
말씀에는 늘 겸손함이 묻어계셨습니다.
앞으로 튜터링을 하게될텐데
저도 투자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도 좋지만
그만큼 더 고개를 숙이는 겸손함을 가지고
사람들 하나하나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갑니다.
늘 감사하다는 말씀 잘 못드리는거 같은데,
다시 한번 감사하고
바쁜 조장을 만나 서운할수도 있을텐데
늘 열심히 제 얘기 들어주시고 서로 더 가까워지시는
우리 8도마스터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댓글
스테픈커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