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62기 61조 명랑한시간]

우선 자음과 모음님의 열띤 강의진행에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열정적으로 하실수 있을까 하며 말이죠 

근데 들으면서 자모님의 흥겨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마치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려는 마음가짐 같은거랄까요?

역시나 강의는 디테일로 넘쳐났습니다 들으면서도

아 .. 이런 식으로  풀어나가면 되는구나.. 

하면서 집중있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강의내용은 저한테는 아직 어려운 부분이 있더군요

들으면서도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속출(?)했습니다 

손으로는 자모님의 말씀을 한자라도 더 적으려고 안간힘을 썼고, 눈으로는 강의내용을 따라가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좀 더 밀도있게 쓰는 법,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항상 강사님들이 강조하시는 건 현장.. 그리고 임장이었는데 역시나 거기에 방점이 찍혀있었습니다 

그래 .. 역시 현장으로 나가야 돼.. 그래야 뭔가  실마리가 풀리고 눈에 보이는 게 있겠지.. 

하면서 속으로 되뇌었습니다. 

마지막 두 강의에서는 실질적인 비교평가의 원리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반신반의하며, 특히나 어떻게 비교평가를 하는지에 대해 뜬구름 잡는듯한 느낌이었는데

 들으면서 약간은 길이 보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자모님이 그걸 설명하시면서 

아마 이걸 들으시면  어서 빨리  시세정리하고 싶으실거에요.. 

진짜 그럴까? 하는 마음도 일었지만 실제 하시는 방법을 보고서는 진짜 내가 지난주 다녀왔던 분임을 토대로

시세정리를 해볼까? 하는 마음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침 그것이 과제이기도 하고하니 꼭 한번 천천히 적용해보면서 해봐야지 하는 그 마음 말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월부강의들은 들으면서 뭔가 확신을 심어준달까 아니면 자신감을 준달까 

이상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지금 이렇게 후기를 쓰면서도 한발씩 내딛어 보려 합니다 

실제 투자를 향한 한걸음을 말이죠 

얼른 시세정리를 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