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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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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이즈미마사토
저자 및 출판사 :
저자_ 이즈미 마사토
출판사_다산북스
읽은 날짜 : 10/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1000원 #경험 #부자의 그릇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즈미 마사토는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로서 교육,it,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5개 회사를 경영중인 ceo 이다.
그는 돈의 교양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문화가 부재한 일본의 현황에 문제의식을 느껴 파이낸셜 아카데미 설립을 시작으로 경제신문을 읽는법부터 머니 플랜, 주식, 부동산 투자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를 가르치고 있으며 저자의 책 부자의 그릇에서 젊은 사업가와 부자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법 내안의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부자의 질문
: 젊은 사업가였던 주인공은 사업에 실패한 채 망연자실하게 거리에 있던 중 한 노인을 만난다. 추위에 떨고 있던 그는 따뜻한 밀크티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에 빠져있던 중 모자라던 100원을 한 노인으로 부터 빌리게 되고 밀크티를 사려던 순간 노인으로 부터 정말 그것으로 할텐가?라는 질문을 받게 되고 이윽고 자신이 바로 지금이라는 점에 얽매여 자신이 정말로 원하던 것을 사지 않을 뻔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노인과의 대화를 통해 주인공은 자신의 사업체를 운영하던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노인은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주인공에게 해준다.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달라.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수 있다.
돈은 그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나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이다.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돈이 만능은 아니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수 있다.
남을 믿지 못하면 신용을 얻지 못한다. 신용도라는 것은 그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
부자가 두려워하는 것은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이다.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한다.
2장 부자의 고백 2장에서는 주인공인 에이스케가 오랜친구이자 창업컨설턴트인 오타니를 만나 사업을 꾸려가는 과정을 노인에게 상세하게 풀어 놓는다
기회
오타니가 주인공과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수많은 성공한 창업가들을 보면서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요령이 좋았던 오타니는 노력가인 주인공을 사장으로 택했고 함께하기를 선택했다.
부채
주인공은 사업을 시작했지만 식구들이 많은 리스크를 지기를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빚없이 시작하길 바랬다. 그런 주인공에게 노인은 빚만큼 돈을 배우는데 좋은 교재는 없다는 말을 해주었고 사실상 개인이 자기파산하는 원인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라는 말을 한다.
소유
돈을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전 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것이다.부자들은 돈을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하고 있다. 소유할수 없는 돈을 쓰려면 가치에 대해서 배울필요가 있다. 가치는 두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시뇽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한다. 부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다.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한다.
계획 그릇이 내용물을 결정하는 것이니까 시간을 들이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장사 사람들은 필요할때와 갖고 싶을때에 돈을 쓴다.
가격 눈앞의 이익이나 브랜드 가치냐 가격결정권이야말로 브랜드의 힘을 결정한다.
오판 돈만 좇다가 놓친것은 없는가?
후회는 먼저 오지 않는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은 우리에게 신중함을 요한다. 3장 부자의 유언
톱니바퀴가 한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파멸은 순식간이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수많은 행운을 얻어왔다는 것을 주인공은 깨닫는다.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주인공은 돈의 거울에 비춘 모습은 그만한 단계에 도달하지 않았기에 실패한 것이다. 돈에 대한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만 쌓이는 것이다. 남의 돈이 아닌 자신의 돈을 다루는 경험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봐야한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니까 경험을 해봐야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채에 대한 시각을 변화시켜주었고 현재 회사에서 총무로 일하고 있는데 업무를 해가면서 고민되는 부분들 만약 내가 대표라면 어떤 판단을 내릴까 고민되는 부분들을
접목하여 생각 할 수 있는 것이 좋았다.
내적으로도 능력적인 부분에서도 외적으로도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돈을 다루는 경험을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을 통해서 얻게된 가장 큰 것은 돈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만한 그릇을 갖추어야 한다는점 그리고 그만한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 돈을 움직여보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현재 공부를 시작한지 1년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도 첫투자를 못하고 있다. 완벽이란 처음부터 오는 것은 아닌 것 실패라는 것은 결단을 내린사람만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이므로 지금 하고 있는 투자공부를 꾸준히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따.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레버리지--> 자본주의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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