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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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실감을 365일 쓰고 깨달은 것 - 알파GO

 

안녕하세요.

목실감시계부를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삶의 변화를 체험하고 있는 알파GO입니다.

 

제가 어느덧 월부를 시작한지 1년이 넘어 목실감 365일 채우게 되었습니다.

 

목실감을 1년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깨달은 점을 나눠보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23년 9월 열반기초 수강을 시작으로 목실감을 시작했습니다.

 

열반기초 과제중에 90일 부자습관 만들기 과제가 있었는데요

 

90일이 목표였던 그 과제가 어느덧 365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23년 9월~24년 10월 현재까지..

 

목실감시계부를 하면서 깨달은 것.

목표

목표가 없던 하루를 낭비하며 보내던 삶에서 하루하루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만 지나도 뭘 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던 삶을 살았지만 

 

목표설정을 통해 의미없이 보내는 시간 대신 목표에 다 다를 수 있는 노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목표를 작성하고 나니 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실적

목표를 설정하고 실적을 체크하는 행위를 함으로써 다시 한번 목표를 되새길 수 있었고,

 

완료라는 체크항목을 체크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표를 이루지 못한 날도 있었지만, 실적을 꾸준히 기록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점점 더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 한켠에는 한 계단씩 쌓아간다는 느낌이 꾸준히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감사일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을 알았지만 300일이 넘도록 감사일기를 쓰지를 못했었는데요

 

이번 24년 9월 열기를 재수강하게 되면서 감사일기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출근 길 버스를 간신히 탄 것처럼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감사한 마음을 글로 적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할 수 있는 상대가 있는 자체에 감사하며 

 

저 역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가계부

1년 전 나는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보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오늘 하루가 바쁘긴 했는데 정확히 뭘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시간가계부를 작성하고부터는 업무 시간과 중간중간 짜투리 시간 그리고 퇴근 후 남는 잉여 시간까지

 

하루를 마무리하며 시간가계부를 작성할 때 내가 시간을 어떤 식으로 쓰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업무와 개인생활의 균형을 더 잘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복기하는 시간을 통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노력을 했으며, 

 

그 행위가 하나씩 모여 시간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실감시계부를 1년 동안 할 수 있었던 방법

  1. 간단한 포맷으로 최소한의 시간을 사용하기

    *공유받은 스프레드 시트 포맷으로 간단하게 작성하기.

     

    안 하던 습관을 한다는 것 자체가 강한 저항을 일으키는데요 

    최대한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습관 루틴을 만드는 것이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2. 월부닷컴에 인증하는 루틴만들기

    *인증하는 습관으로 꾸준하게 할 수 있는 환경 셋팅하기.

     

    월부 챌린지나 동료들과 단톡방에 인증하기 등을 통해 할 수밖에 없는 환경 만들기

     

     

  3. 작은 목표로 시작하여 점점 큰 목표로 키우기

    *나 자신과 10월 한 달 목실감 쓰기 등 한 달 목표부터 6개월 목표까지 해보겠다는 약속하기

     

    30일 목실감에서 90일 목실감으로 그리고 365일 목실감으로 목표를 늘릴 것처럼 

    작은 출발에서 점점 커지는 목표 설정을 통해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습관 형성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눈에 볼 수 있는 1년 목표 리스트 

독! 강! 임! 투!

 

이제 24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우리 함께 90일 목실감시계부를 작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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