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92조 마음껏]

출근해서 회사일과 퇴직후를 위해 월부 수강 전부터 하고 있던 학업과 월부 공부, 이 세가지의 균형을 맞추기가

참 여간 어려운게 아니군요. 

주말에 와이프가  반찬 만들고 바리바리 싸서 같이 복학한 둘째 자취방에 가서 냉장고 채워주고 점심 한 끼 먹이는게

매우 중요한 일상이다 보니 빠듯한 시간에 항상 압박을 받으며 어째저째 과제 마무리 하면 자고 일어나서 출근하기 바쁘고~ㅎㅎㅎ

욕심스럽게 강의를 3개나 겿치게 신청 수상하느라 정말 정신이 1도 없이 돌아가는군요.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토요일에 집중해서 강의 보다보면 또 시간이 언제 그렇게 갔는지 일주일이 참 빡빡합니다.

한 6개월 지나고 보면 뭔가가 되어있을거란 믿음과 기대속에 2강도 빼먹지 않고 완강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나만 힘든게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월부 수강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서 3주차 맞이합시다~~~~